“이렇게 즐거웠던 건 오랜만이에요”
슬럼프에 빠진 각본가 ‘이’는
어쩌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말로부터 도망치듯
설국의 작은 마을로 떠난다
지도에도 없는 깊은 산 속 여관을 찾은 ‘이’는
수상할 만큼 무심한 주인 ‘벤조’와 머물게 되고
이윽고 폭설이 쏟아지는 밤,
어쩌다 ‘벤조’를 따라 나선 ‘이’에게 긴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범한 여행이 특별한 나날이 되는
<여행과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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