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저스

    테니스 코트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2024.04.12
  •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 수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개봉
    2024-04-24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


챌린저스는 세 남녀 사이에 펼쳐질 아찔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먼저, ‘타시’(젠데이아)가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아트’(마이크 파이스트)를 각각 지긋이 바라보는 스틸은
3인의 얽히고설킨 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절친한 친구 사이인 ‘패트릭’과 ‘아트’가 긴장감 넘치는 텐션을 유지하며 대화하는 모습은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두 남자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비장한 얼굴로 테니스 경기를 준비하는 ‘패트릭’의 표정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과감하고 역동적인 테니스 매치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로 
고자극을 유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체적이며 능동적인 그녀의 아슬아슬 로맨스!


테니스밖에 모르던 ‘타시’(젠데이아)가 부상을 겪고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가운데 
남편과 다시 만난 전 남자친구 ‘패트릭’(조쉬 오코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젠데이아는 활기 넘치는 연기자이자 동시에 훌륭한 제작자입니다. 
한마디로 최고의 파트너죠” 라고 전해 젠데이아가 연기뿐만이 아닌 <챌린저스>의 제작에도 참여해 
‘타시’처럼 능동적인 모습으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첨부터 끝까지 완전 롤러코스터거든요”라는 젠데이아의 말은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고자극 로맨스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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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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