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튼 아카데미

    함께 있지만 그들은 언제나 혼자였다
    2024.02.07
  • 배급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Universal Pictures Internation
  • 수입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Universal Pictures Internation
  • 감독
    알렉산더 페인
    개봉
    2024-02-21

제77회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 <사이드웨이>
제96회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바튼 아카데미>
알렉산더 페인 감독 X 폴 지아마티, 레전드 콤비의 20년만의 재회!
전작 뛰어넘는 시너지 예고?!


제77회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인 <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가 
20년만에 다시 만난 <바튼 아카데미>가 제96회 아카데미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튼 아카데미>는 1970년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학교에 남게 된 역사 선생님 ‘폴’과 문제아 ‘털리’가 
주방장 ‘메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 따뜻한 위로를 나누게 되는 이야기.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폴 지아마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이드웨이>는 
성격도 외모도 다른 두 중년 남자들의 와인 여행을 통해 
사랑과 우정, 삶과 꿈에 대한 고민과 갈증을 풀어낸 작품이다. 
<사이드웨이>는 제77회 아카데미 각색상과 제62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각본상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시상식에서 다양한 부문에 걸쳐 120여개의 상을 수상, 
‘2004년 최고의 미국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에 선정되는 등 큰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는 <사이드웨이> 이후 줄곧 다시 함께 작업하기를 희망했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수많은 배우들과 즐거운 작업을 했지만, 지아마티와 함께 협력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다. 
그는 사랑스럽고, 명석하고,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비상한 사람이다”라며 
폴 지아마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6년만에 돌아온 연출작 <바튼 아카데미>의 주인공인 
고집불통 역사 선생님 ‘폴 허넘’ 역으로 폴 지아마티를 처음부터 염두에 뒀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폴 지아마티 역시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의 두번째 작업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폴 지아마티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예전보다 더 명확하고, 더 자유로워졌다. 
그는 신체, 연기, 감정 등 디테일에 대한 놀라운 관점을 가지고 있고, 훨씬 더 날카로워졌다. 
그의 장점들이 극대화됐다”며 그의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두 사람이 20년만에 함께 작업한 <바튼 아카데미>는 
전세계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총 190개 부문 노미네이트, 105개 부문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하며 
작품성을 입증해,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인생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뤄내 
<사이드웨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제 총 105관왕, 190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튼 아카데미>. 
개성 강한 연기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폴 지아마티와 더바인 조이 랜돌프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도미닉 세사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된 세 사람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는 영화 <바튼 아카데미>는 
2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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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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