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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새로운 바다가 열린다2023.12.27 -
- 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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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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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제임스 완
- 개봉
- 2023-12-20
스크린을 압도할 왕의 귀환!2018년 연말 최고 흥행작 <아쿠아맨>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올 연말을 지배할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2018년 연말을 장식한 DC히어로 최고 흥행작 <아쿠아맨>이 돌아온다. 영화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당시 쟁쟁한 화제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놀라운 비주얼과 캐릭터에 대한 훌륭한 묘사, 감독 특유의 스펙터클한 연출 등 실관람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 입소문이 확산되며 국내에서는 504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글로벌 흥행 11억 달러를 기록하며 DC 히어로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둔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쿠아맨’의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과 다채롭게 표현된 시각효과 그리고 장엄한 수중 전투 등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롭 코원 프로듀서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반드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길 권한다”라며 대단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피터 사프란 프로듀서 또한 “전편에서 많은 관객들이 사랑했던 점들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전혀 새로운 작품으로 느껴질 것이다. 분명 모두가 감탄하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색다른 볼거리를 기대케 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오는 12월 20일(수), 스크린을 압도할 왕의 귀환을 알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여태껏 본 적 없는 스케일로 전 세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숙적 ‘아쿠아맨’과 ‘옴’의 뉴-케미 주목!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등오리지널 캐스팅으로 완성된 스펙터클한 액션 빅매치
전편 <아쿠아맨>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먼저, 아틀란티스의 왕 ‘아쿠아맨’에는 제이슨 모모아가 다시 한번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열연했다. 이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각본 원안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진 제이슨 모모아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항상 ‘아쿠아맨’일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변신할 ‘아쿠아맨’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전편에서 ‘아쿠아맨’과 이부 형제이자 빌런으로 등장했던 ‘옴’역에는 패트릭 윌슨이 다시 한번 열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달라진 ‘아쿠아맨’과 ‘옴’의 관계를 예고해 신선한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옴’의 드라마틱한 신체 변화와 ‘아쿠아맨’과의 유머러스한 티키타카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절대적인 힘으로 돌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블랙 만타’역으로 변신했다. 전편에서 아버지를 잃고 ‘아쿠아맨’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던 그가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라는 엄포와 함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맨’의 아버지 ‘토마스 커리’역에는 테무에라 모리슨이, 아틀란티스의 여왕 ‘아틀라나’역에는 니콜 키드먼이 그대로 출연해 극 중 고군분투하는 ‘아쿠아맨’의 든든한 가족이자 멸망의 위기 속 전 세계를 구하는 ‘아쿠아맨’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할 예정으로 그들이 펼칠 놀라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전편 <아쿠아맨>의 즐길거리였던 각 캐릭터들의 대체불가한 능력이 영화가 선사할 스펙터클한 액션 빅매치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 ‘옴’(패트릭 윌슨), ‘아틀라나’(니콜 키드먼)가 가진 왕가혈통의 초인적인 신체 능력부터 각기 다른 초음속의 스피드와 점프력, 파워 등이 액션 볼거리를 더하며 특히 ‘아쿠아맨’, ‘옴’, ‘아틀라나’ 그리고 고대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은 ‘블랙 만타’(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삼지창 액션은 더욱 커진 전투만큼 화려해져 관객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오리지널 캐스팅 조합으로 다시없을 완벽한 케미를 선사해 올 연말 극장가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이다.
어제의 적이 더 강해져서 나타났다!고대 무기 블랙 트라이던트와 사라진 왕국의 등장멸망 속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아쿠아맨’의 위대한 여정
전편 <아쿠아맨>이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과 ‘아서’, ‘메라’의 러브스토리에 가까웠다면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새로운 가정을 꾸린 다정한 아버지이자, 아틀란티스 왕국의 왕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아쿠아맨’의 이야기와 숙적이었던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 ‘옴’(패트릭 윌슨)의 이야기가 중심인 액션 어드벤처 이야기로 세계관을 확장했다. 여기에 복수심으로 가득 찬 ‘블랙 만타’(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강력한 무기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얻으며 시작되는 압도적인 수중 전투는 전 세계를 멸망의 위기에 빠트리며 ‘아쿠아맨’을 위기로 몰아넣는다.특히 이번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는 오래전 사라진 왕국 ‘네크루스’와 고대 무기 블랙 트라이던트에 얽힌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아틀란티스의 왕 ‘아쿠아맨’과 그의 주니어, 그리고 이부형제 ‘옴’의 끈끈한 가족애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선사한다.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를 만들 때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을 항상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아틀란티스 왕인 동시에 남편과 아버지로서 좌충우돌하는 ‘아쿠아맨’의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혀 영화 속 확장된 이야기와 슈퍼 영웅이기 이전 한 인간의 성장이 선사할 따뜻한 인간미와 감동을 예고한다.
이처럼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쿠아맨’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건 위대한 도전과 장엄한 여정을 그린 가운데 최악의 위기에 빠진 전 세계를 ‘아쿠아맨’이 지켜낼 수 있을지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또한 세계관 확장과 새로운 이야기 구축에 걸 맞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은 장인의 경지로, “앞으로 해양 액션 영화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대표하는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기를 바란다"는 제임스 완 감독의 바람처럼 DC 히어로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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