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디의 피자가게

    밤이 되었습니다. 마스코트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2023.11.17
  • 제작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Universal Pictures Internation
  • 배급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Universal Pictures Internation
  • 감독
    에마 태미
    개봉
    2023-11-15

블룸하우스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 역대 호러 영화 오프닝 3위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글로벌 6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호러테이닝 맛집 블룸하우스가 가장 잘하는 시그니처 장르로 돌아왔다!
<해피 데스데이>, <메간>의 흥행 계보 이을 새로운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매 작품 신선한 소재와 설정,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시그니처 장르인 ‘호러테이닝’ 무비로 돌아왔다. 
호러와 엔터테이닝을 결합한 ‘호러테이닝’ 장르로 1020세대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블룸하우스의 흥행작 <해피 데스데이>, <메간>에 이어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동명의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8년의 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영화화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미 많은 팬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 바 있다. 
오랜 기다림을 증명하듯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주 오프닝만 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한화 약 1,039억 4,400만 원)을 올렸다. 
이는 2018년작인 <할로윈>의 오프닝 성적을 뛰어넘은 스코어로 
블룸하우스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그것>,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역대 호러 영화 오프닝 3위, 
역대 할로윈 주말 성적 1위로 기록들을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이 같은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북미 개봉 2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억 1,360만 달러(한화 약 1,490억 4,320만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면서
2023년 북미 개봉 공포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영국, 브라질, 호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등 전 세계 62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었고 글로벌 흥행 수익 2억 1,711만 달러(한화 약 2,848억 4,832만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보기와 다르게 조금 난폭한(?) 피자가게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
프레디, 치카, 폭시, 보니, 컵케이크까지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잘파(Zalpha)세대 취향 제대로 저격!


<프레디의 피자가게>만의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는 폐점한 피자가게 안에서 
주인공을 패닉에 빠지게 만드는 의문의 존재 ‘프레디와 친구들’이다. 
마스코트라고 하면 응당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이들은 얼굴에 짙게 드리운 그림자와 사람까지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행동력을 가진 애니메트로닉스인 만큼 
상상을 뛰어넘는 발칙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비주얼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감각적인 콘텐츠에 열광하는 ‘잘파(Zalpha)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은 물론, 
기존 호러 장르에 취약한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호황을 이루던 80년대 모든 아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스코트 
‘프레디’, ‘치카’, ‘폭시’, ‘보니’, ‘컵케이크’는 피자가게가 문을 닫은 후에도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녔던 과거와는 다르게 어딘가 고장 나고 어긋난 형상에 
세월의 흔적까지 느껴지는 낡고 기괴한 외관으로 상당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히 어둠이 짙은 밤, 피자가게를 찾은 이들을 위협하며 서바이벌을 벌이는 모습과 
각 마스코트가 가진 예측불가한 특징들은 보는 이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스코트들의 대장 ‘프레디’를 연기한 배우 케빈 포스터는 
“’프레디’는 상대방을 압도하고 겁을 주기 위해서
몸을 꼿꼿이 세우고 느리게 움직이며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다”라고 귀띔했고, 
노란색의 병아리 형상을 한 ‘치카’를 연기한 제시카 웨이스 역시 
“처음엔 마냥 즐거워 보이지만 갑자기 무섭게 돌변한다”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여우의 얼굴을 한 ‘폭시’는 한쪽 눈을 가리고 손 대신 갈고리가 끼워진 모습이 해적을 연상시키며 
외모부터 엄청난 중압감을 주는 캐릭터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큰 귀를 가진 토끼 형상의 ‘보니’는 “마스코트들 중에서도 가장 난폭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등장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기운을 마구 내뿜으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처럼 거대한 몸집과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한 외모로
애니메트로닉스의 기괴함을 한층 더한 마스코트들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서사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자리하며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매장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 사고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래전, 아이들 실종 사건에 얽힌 숨겨진 사연
폐업한 피자가게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야간 경비 알바의 예측불가한 서바이벌!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그간 본 적 없는 독특한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를 활용했다는 점 외에도 
정체가 불분명한 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펼치는 서바이벌, 
아무도 찾지 않는 폐점한 피자가게라는 공간적 설정에서 오는 밀실 공포, 
그리고 한번 들어서면 벗어날 수 없는 흡인력 강한 이야기 등 
호러테이닝 장르를 완성하는 다채로운 재료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전 폐업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구한다는 아이러니한 스토리 설정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바로 그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마이크’(조쉬 허처슨)와 여동생 ‘애비’(파이퍼 루비오), 
피자가게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경찰관 ‘바네사’(엘리자베스 라일), ‘마이크’에게 일자리를 제안한 ‘스티브’(매튜 릴라드)까지 
다양하게 얽힌 인물들이 펼쳐낼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과거 피자가게가 연루된 아이들 실종 사건의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폐업한 피자가게와 함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미제 사건이 
새로운 야간 경비 알바 ‘마이크’의 등장과 함께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피자가게에 어떤 소용돌이가 휘몰아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CCTV에서 눈을 떼거나 절대 잠들어서도 안 되고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야간 경비 알바에게 전해지는 평범한 업무 수칙들이 점차 서바이벌의 생존 매뉴얼로 뒤바뀌는 과정들은 
관객들에게 한순간에 피자가게의 중심에 선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스릴 넘치는 현장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인물의 다변하는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장르적 특징에 따라 쟁쟁한 배우들이 합세해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다.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조쉬 허처슨이 야간 경비 알바 ‘마이크’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TV 시리즈 [가십걸], [너의 모든 것]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던 엘리자베스 라일이 경찰관 ‘바네사’로 열연한다. 
또한 치열한 경쟁 속 아역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파이퍼 루비오가 
‘마이크’의 동생 ‘애비’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스크림> 시리즈를 비롯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 매튜 릴라드가 
직업 상담사 ‘스티브’를 맡아 빈틈없는 연기력과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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