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잠자리 사수를 위한 좌충우돌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어렵게 취업한 스튜디오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중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를 만나게 된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하던 일상 속 어느 날,

이들의 유일한 일자리이자 잠자리인 스튜디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정진운X안서현, 쉴 새 없이 터트리는 폭소 만발 앙숙 케미!"

 대책 없는 웃음 폭탄을 투척하며 스크린을 유쾌함으로 물들일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가 올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일자리 사수에 나선 신입 FD와 잠자리 사수에 나선 붙박이 귀신의 좌충우돌 팀플레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두 캐릭터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와 말맛 넘치는 티키타카 대사, 대책 없이 펼쳐지는 콤비 플레이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예측 불가한 웃음 포인트로 <오! 마이 고스트>만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등장은 유쾌한 코미디의 매력에 쫀쫀한 긴장감을 더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옥자>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후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에 나선 배우 안서현이 갈 곳 없는 스튜디오 붙박이 귀신 ‘콩이’로 분해 ‘태민’과 둘도 없는 앙숙 케미를 완성한다. 안서현은 까칠하고 엉뚱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콩이'를 자신만의 색깔과 눈부신 연기력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스튜디오를 제집처럼 활용하는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독특한 모습부터 매일 티격태격하는 '태민'과의 말맛 가득 티키타카까지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영화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숨겨왔던 코믹 본능 대폭발 정진운 X <옥자>의 주역 안서현"

  영화 <오! 마이 고스트>를 기대케 하는 또 다른 포인트는 신선한 배우 조합이다. 먼저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은 배우 정진운이 맡아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다수의 영화와 TV 드라마를 통해 액션, 스릴러, 범죄,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정진운은 귀신과 팀플레이를 펼치게 된 신입 FD ‘태민’에 완벽하게 몰입해 그동안 숨겨두었던 코믹 본능을 분출한다. 특히 정진운은 힘겹게 스튜디오에 취직한 취준생은 물론, 가진 능력은 귀신 보는 것밖에 없지만 스튜디오를 위해 온몸을 내던져야 하는 ‘웃픈’ 상황에 놓인 신입 사원의 모습까지 현실감 넘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만의 유쾌함을 이끌어낸 배우 앙상블에는 제작진의 뚜렷한 확신이 있었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배우들의 이미지를 떠올려 캐스팅을 진행한 홍태선 감독은 먼저 ‘태민’ 역에 정진운 배우를 낙점했다. 홍태선 감독은 정진운의 캐스팅에 대해 “‘태민’은 극 중 ‘콩이’와 티격태격하지만, 점차 친분을 쌓아가는 캐릭터로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야 했다. 이에 걸맞은 매력을 가진 정진운이 ‘태민’ 역에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하며 그의 연기에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이러한 믿음에 보답하듯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의 ‘태민’을 완벽하게 그려냈고, 제작진으로부터 “극 중 ‘태민’과 ‘콩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친분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있다. 정진운의 섬세한 연기로 완성된 이 장면들은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는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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