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엘라> 안녕, 잔인한 세상이여!

    보여줄게, 내가 누군지
    2021.06.03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개봉
    2021-05-26

a0fa0de4d943ad43edcae85122d8ee7e52ef60ea.jpg



 안녕, 잔인한 세상이여! 

 


처음부터 난 알았어. 내가 특별하단 걸
그게 불편한 인간들도 있겠지만 모두의 비위를 맞출 수는 없잖아?
그러다 보니 결국, 학교를 계속 다닐 수가 없었지
 
우여곡절 런던에 오게 된 나, 에스텔라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운명처럼 만났고
나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이용해 완벽한 변장과 빠른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싹쓸이 했어
 
도둑질이 지겹게 느껴질 때쯤, 꿈에 그리던 리버티 백화점에 낙하산(?)으로 들어가게 됐어
거리를 떠돌았지만 패션을 향한 나의 열정만큼은 언제나 진심이었거든
 
근데 이게 뭐야, 옷에는 손도 못 대보고 하루 종일 바닥 청소라니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런던 패션계를 꽉 쥐고 있는 남작 부인이 나타났어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난 남작 부인의 브랜드 디자이너로 들어가게 되었지
 
꿈을 이룰 것 같았던 순간도 잠시, 세상에 남작 부인이 ‘그런 사람’이었을 줄이야…
 
그래서 난 내가 누군지 보여주기로 했어
잘가, 에스텔라 
난 이제 크루엘라야!



5553d5a28cf7a08da6e5e7b3026fcaaf4af7f904.jpg


“새 시대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한 법!”
5월, 디즈니 역사에 새롭게 기억될 파격적 아이콘 ‘크루엘라’
아카데미 & 골든 글로브 수상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화제작!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 <말레피센트> 시리즈, <미녀와 야수> 등 오리지널 클래식 작품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재현해오던

 디즈니 라이브 액션들과는 달리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기존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스토리와

 시대에 반영한 캐릭터 해석으로 디즈니 역사에 새롭게 남을 파격적인 아이콘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중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빌런 ‘크루엘라’에 주목했다. 

제작자 앤드류 건은 “화려하고 패셔너블하며 약간 미친 것 같은 강렬한 모습 뒤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파헤치고 싶었다. 

어릴 땐 어땠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코믹북의 캐릭터들처럼 오리진 스토리로 접근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사상 동화 속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건 처음이었기에, 시대를 반영하면서도

 독창적인 캐릭터를 부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패션의 중심이었던 1970년대 런던의 

특이하고 멋진 트렌드와 에너지, 당시의 신랄한 음악 등을 배경으로 반항적이지만 대담하고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크루엘라’의 모습을 만들어냈고,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깨어나는 변화의 과정까지 담아냈다. 제작자 마크 플랫은

 “창의적인 패션, 유쾌함, 신나는 음악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반면 감정의 깊이도 놀라울 만큼 심오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변화해가는 ‘크루엘라’를 보면서 감정이 북받치기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앤드류 건 역시 “규정되어 있는 틀을 부수고 한계를 넘어서는 그의 모습은 지금 시대와도 깊은 연관을 가진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투쟁을 하고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아이, 토냐>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연출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엘라인 브로쉬 멕켄나,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토니 맥나마라가 각본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2회 수상과 8회 노미네이트 

쾌거를 거머쥔 제니 비번이 의상을 맡아 완벽한 프로덕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의 영화 <크루엘라>는 2021년 5월 26일 오후 5시에 개봉하였다.



사본 -프레젠테이션1.jpg


엠마 스톤 VS 엠마 톰슨, 최정상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마크 스트롱, 조엘 프라이, 폴 워터 하우저 등
극의 완성도 높인 명품 배우들의 눈부신 앙상블!

 
 천재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삶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계기는 ‘남작 부인’과의 만남이다. 제작진이 “남작 부인이 없었다면 

크루엘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단호히 말할 정도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의 스토리에 중요한 이 캐릭터는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의 존경받는 대배우 엠마 톰슨이 맡았다. 런던 패션계의 절대적 권력자인

 ‘남작 부인’은 세상 사람들 앞에서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이지만, 뒤에서는 냉정하고 히스테릭한 반전을 지닌 캐릭터이다.

 제작자 앤드류 건은 “엠마 톰슨은 남작 부인 캐릭터를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으로 승화시켰다. 

새로운 연기 변신이라고 할 수 있어 지켜보는 게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강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영화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에너지가 다른 두 캐릭터가 같이 나오는 장면은 불꽃이 타닥타닥 튄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두 사람이 정면으로 맞붙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전한다. 또한 엠마 스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는 모습이 무척 흥미롭다”며

 “남작 부인에게 순종적이었던 에스텔라가 크루엘라로 변모하며 그에게 위협적인 상대가 된다. 

두 사람이 점점 동등해지는 변화 과정이 재밌는데 엠마 톰슨과 그런 과정을 함께하며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이

 무척 즐거웠다”고 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캐릭터의 팽팽한 대립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 외에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1917>과 <미스 슬로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등에 출연한 배우 마크 스트롱이 말이 없고

 미스터리한 ‘남작 부인’의 집사 ‘존’ 역을 맡았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마크 스트롱은 아주 적은 것으로 

많은 걸 보여주는 배우여서 눈빛이나 표정만으로 말을 하는 캐릭터 ‘존’ 역에 가장 먼저 떠올렸다.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라고 극찬했다. ‘크루엘라’의 가족 같은 친구이자 조력자인 ‘재스퍼’와 ‘호레이스’ 역은

 각각 <예스터데이>,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조엘 프라이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리차드 주얼>,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의 <아이, 토냐>에 출연한 폴 월터 하우저가 맡았다. 그들의 즉흥적이고 유머러스한 연기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에 즐거움과 풍성함을 더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크루엘라

수 입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 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 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개 봉 2021년 5월 26일


SYNOPSIS

처음부터 난 알았어. 내가 특별하단 걸

그게 불편한 인간들도 있겠지만 모두의 비위를 맞출 수는 없잖아?

그러다 보니 결국, 학교를 계속 다닐 수가 없었지

우여곡절 런던에 오게 된 나, 에스텔라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운명처럼 만났고

나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이용해 완벽한 변장과 빠른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싹쓸이 했어

도둑질이 지겹게 느껴질 때쯤, 꿈에 그리던 리버티 백화점에 낙하산(?)으로 들어가게 됐어

거리를 떠돌았지만 패션을 향한 나의 열정만큼은 언제나 진심이었거든

근데 이게 뭐야, 옷에는 손도 못 대보고 하루 종일 바닥 청소라니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런던 패션계를 꽉 쥐고 있는 남작 부인이 나타났어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난 남작 부인의 브랜드 디자이너로 들어가게 되었지

꿈을 이룰 것 같았던 순간도 잠시, 세상에 남작 부인이 ‘그런 사람’이었을 줄이야…

그래서 난 내가 누군지 보여주기로 했어

잘가, 에스텔라

난 이제 크루엘라야!





<크루엘라> 안녕, 잔인한 세상이여!,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크루엘라> 안녕, 잔인한 세상이여!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