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 오브 프리덤

    사고 팔리는 아이들 반드시 구해야 한다
    2024.02.01
  • 배급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Next Entertainment World
  • 수입
    (주)콘텐츠판다 CONTENTS PANDA
  • 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드
    개봉
    2024-02-21

사라지는 아이들, 목숨을 건 구출 작전!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실화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아동 인신매매 피해 가족들을 지키는 듯 굳건히 서있는 ‘팀 밸러드’의 모습은 
그의 굳은 사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매니지먼트를 사칭한 한 여인이 
소녀 ‘로시오’를 납치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끈다. 
이어 ‘로시오’를 비롯해 수많은 아이들이 강제적으로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끔찍한 현실을 알게 된 정부 요원 ‘팀 밸러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누군가는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카피와 
“우리마저 가만있으면 아이들의 고통이 계속 퍼져나가”라고 말하는 ‘팀 밸러드’의 대사는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아동 납치 범죄 현장의 실제 CCTV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하며 
영화 스토리를 넘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먼저, 아동 인신매매 범죄 조직에 납치된 ‘미겔’과 ‘로시오’의 모습은 
참혹한 현실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만든다. 
‘팀 밸러드’에게 구출된 ‘미겔’이 함께 납치 당했던 누나 ‘로시오’의 목걸이를 건네는 모습은 
‘팀 밸러드’가 수많은 아이들을 구출하게 된 강력한 계기를 보여준다. 
이어, ‘팀 밸러드’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거대 인신매매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은 강렬한 긴장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범죄 조직 잠입에 성공해 본격적인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 ‘팀 밸러드’의 모습은 
그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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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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