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패티>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2021.02.17
  • 제작
    (주)백그림
  • 배급
    케이티하이텔(주) kth
  • 감독
    백승환
    개봉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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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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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자극하는 고열량 먹방의 맛있는 영화 등장!
보고 나면 고열량 에너지 풀충전!
꿈과 응원을 위한 소중한 한 끼를 담다

 
 보고 나면 ‘힘’이 솟고 ‘밥’이 먹고 싶어지는 맛있는 영화 <더블패티>가 절로 힘이 솟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고열량 에너지를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고단한 하루하루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한 걸음씩 내딛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맛있게 그려내 공감대를 자아낸다. 

영화는 이러한 주인공들의 러닝메이트로 고열량 고단백의 음식들을 등장시켜 작품 고유의 개성을 부각시키면서

영화를 다 보고 났을 땐,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어느 음식을 떠오르게 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까지 선사한다.
 
 때문에 여기에 등장하는 각종 음식들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들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햄버거, 짜장면, 

곱창전골, 제육덮밥, 홍어 등은 중요한 한끼로 등장해 주인공들이 꿈을 향해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먼저, ‘우람(신승호)’이 ‘현지(배주현)’를 처음 보게 되는 냉삼겹을 파는 한 노포에서부터 관객들은 침을 꿀꺽 삼키게

될 것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 날의 수고비를 받은 ‘우람’은 친구와 함께 고기를 한주먹 크기로 쌈을 싸 먹던 중,

 대각선 테이블에서 홀로 앉아 맛있게 소맥을 말아먹는 ‘현지’를 발견하고 시선을 뺏기고 만다. 이 장면은 특별한 대사도

 없이, 단지 몇 컷만으로도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달달함까지 한 스푼 더해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또 하나의 먹방씬 중 킬링포인트는 바로 ‘현지’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햄버거집에서의 만남이다. 

이미 예고편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심쿵 모먼트로 손꼽히고 있는 장면 중 하나. ‘현지’의 앞에서

 수줍게 더블패티 가격이 정말 싱글패티 가격이냐고 묻는 ‘우람’의 모습은 기분 좋은 웃음을 띄게 한다. 

이어 그가 입을 크게 벌리고 햄버거를 먹는 장면은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배를 부르게 하며 응원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

 특히, 포스터의 한 컷이기도 한 곱창전골을 먹는 씬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계기로, 

‘우람’과 ‘현지’의 솔직담백한 대화들이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그 장면속으로 빠져들게 하며 소주를 당기게 한다. 

배우들 역시 ‘컷’ 사인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 앞에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
 
 맛있는 음식들을 더없이 맛있게 소화하며 많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더블패티>는 에너지를 풀충전 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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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배우들의 설레는 케미스트리!
신승호&배주현의 싱그러운 첫 만남

 
 포스터 한 장, 스틸 한 장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는 개봉 소식과 동시에

 꾸준한 화제를 일으켜왔다. 고열량 고단백 음식들로 하루를 달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스토리에 맞게

 두 주인공들의 완벽한 케미야말로 이번 영화의 첫 번째 관건이었다. 그러면서도 신선해 보이는 조합을

 원했던 제작진은 신승호와 배주현의 만남으로 그 첫 단추를 완벽히 꿰었다.
 
 먼저, 씨름 유망주로 등장하는 ‘우람’은 마치 미국의 대표 배우 ‘채닝 테이텀’같이 힘있어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꿀보이스까지 보유한 신승호가 함께하게 되었다. 신승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이어 [D.P.]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가 먼저 알아본 신예답게 ‘우람’이라는 인물을

 우직하면서도 순수하게, 수줍게 스크린에 펼쳐냈다. 이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앵커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딘지 연약해 보이지만 혼술도 마다하지 않는 ‘현지’ 역할에는 배주현이 독보적인 적격자로 나타났다. 

그는 이미 입증된 무대 위의 카리스마, 그리고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배주현은 촬영 전 앵커 지망생을 위해 체계적인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 준비를 탄탄히 했다. 

이러한 이들의 빛나는 노력은 <더블패티>의 재미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백승환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 단계때부터 생각해왔던 조합과 거의 일치하다”며 “현장에서 모니터를 보는 내내

 흐뭇함이 가득했고, 웃음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 준 배우들에게 고맙다”고 말해 카메라 밖에서도 설렘으로 

가득했을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예상하게 했다. 신승호와 배주현의 케미가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더블패티>

 영화 속이다. 서로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달리던 중, 우연히 만나 한 잔의 술과 한 젓가락의 음식을 주고받으며

 꿈을 응원하는 두 주인공. 신승호와 배주현의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순식간에

 ‘우람’과 ‘현지’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탈바꿈시켜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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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란 없다!
나를 위해 달려가는, 지금 우리들을 이야기하다!

 
 영화 <더블패티>는 세상을 대하는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닌 두 청춘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전한다.

 재능을 가진 전도유망한 씨름 선수였지만 동료 선수의 죽음으로 씨름판을 떠나게 된 ‘우람’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지만 쉽게 길이 보이지 않는 ‘현지’의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를 겪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이자,

 매일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거나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우리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백승환 감독은 이를 ‘배고픔’이라는 감각과 연결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자신의 과거이자 현재이기도 한 

‘배고픈 청춘’에게 한 그릇이 아닌, 두 그릇을 권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된 영화는 각자의 허기진 일상을 살아가던

 두 사람이 만나 같이 밥을 먹으며 서로의 삶을 대하는 방식들을 살펴보고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우람’은 ‘현지’를 만나 진정한 노력의 의미와 포기했던 꿈에 대한 의지를 다시 불태우고, ‘현지’는 ‘우람’을 만나 

특별한 재능도, 미래를 보장해주는 가족도 없다고 생각했던 본인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게 되는 계기가 된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우람’과 ‘현지’는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다시금 달려가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깊이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람’과 ‘현지’, 또는 ‘우람’과 씨름단 감독님, ‘현지’ 그리고 ‘우람’의 누나까지. 영화 속 등장하는 모든 인물처럼 

하나가 아닌 둘일 때 조금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감독의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담겨있는 <더블패티>는 오는 2월, 관객들의 마음을 꽉 채워 충전해줄 수 있는 영화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더블패티

제 작 백그림

배 급 kth, 판씨네마(주)

감 독 백승환

개 봉 2021년 2월 17일

SYNOPSIS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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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패티>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