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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내 안의 나를 만났다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2020.11.13 -
- 제작
- 오스카10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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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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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박지완
- 개봉
- 2020-11-12
그리고 삶은 다시 시작되었다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혜수,
사건 이면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로 완벽 변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막강한 존재감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배우 김혜수가 영화 <내가 죽던 날>로 돌아온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
<내가 죽던 날>에서 김혜수는 절벽 끝에서 사라진 소녀 ‘세진’의 흔적을 추적하며 삶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형사 '현수' 역을 맡았다. 자신이 믿었던 인생이 한순간에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피폐하고 초췌한 외적인 변화까지 감행하며 역할에 몰입한 김혜수는 “여러 시나리오들 중에서 마치 영화같이
<내가 죽던 날>의 타이틀이 눈에 줌인 되어 들어왔다. 장르가 뭔지, 어떤 역할인지 보기도 전에
왠지 이 영화를 해야 될 것 같은 운명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작품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염두에 두고 쓴 캐스팅 1순위였던 김혜수의 출연이 믿기지 않았다는 박지완 감독은
“절망에 빠졌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현수’라는 인물에 완벽하게 동화된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시그널>에 이어 다시 한번 형사 역할에 도전한 김혜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한편, 일상이 무너진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빚어낸 뜨거운 시너지, 극의 밀도를 더하다!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 이상엽, 문정희 등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미스터 션샤인><눈이 부시게><타인은 지옥이다><동백꽃 필 무렵>의 강렬한 씬스틸러이자, 2019년 아카데미와
여기에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사랑의 불시착>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깊은 여운과 온기가 더해진 색다른 시선의 감성 드라마가 온다!
하루아침에 외딴섬 절벽 끝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녀와 그녀의 행적을 쫓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죽던 날>은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으로 채택되어 섬마을에서 보호를 받던 소녀 ‘세진’이 사라진 이후의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포착하고,
INFORMATION
제 목 내가 죽던 날
제 작 오스카10스튜디오, 스토리풍
배 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감 독 박지완
개 봉 2020년 11월 12일
SYNOPSIS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나가던 '현수'는 소녀가 홀로 감내했을 고통에 가슴 아파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녀에게 점점 더 몰두하게 된
‘현수’는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 앞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