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티스> 어느 날, 네가 내 세계로 뛰어들었다

    꿈에서 깼더니, 네가 온 거야
    2020.10.22
  • 배급
    M&M 인터내셔널 M&M International
  • 수입
    M&M 인터내셔널 M&M International
  • 감독
    섀넌 머피
    개봉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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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깼더니, 네가 온 거야” 


‘빌어먹을’ 삶의 한가운데 밀라와 모지스가 만난 날,
 4번 승강장으로 사랑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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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베니스영화제 2관왕 & 14개 영화제 초청!
인디와이어 선정 올해의 영화,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감독!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섬광 같은 데뷔작 <베이비티스>

 
영화 <베이비티스>는 베니스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14개 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물론, 해외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인 찬사와 이은 수상으로 올해의 데뷔작 자리를 굳건히 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섬광 같은 작품이다.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배우 토비 월레스가 신인 배우상에 해당하는 Best Young Actor를 포함해 
2관왕을 수상했고, 데뷔작으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트란실바니아국제영화제 작품상과
 관객상,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감독상,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부문 작품상, 
평요국제영화제 갈라 작품상,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등 후보에 오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을 
싹쓸이하며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국의 대표 영화 매체인 인디와이어가 2020년 올해의 영화로
 선정함과 동시에 버라이어티에서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감독으로 섀넌 머피 감독이 선정되는 등
 언론과 평단 역시 강렬하고 아름다운 영화 <베이비티스>에 매료되었다.
 
 또한 “아름답고 달콤 쌉싸름한 가장 강렬한 데뷔작”(Film Inquiry), “음악, 춤, 첫사랑에 취한 미친 연기! 
지랄발광 에너지와 생경함!”(Time Out), “아름다움과 두려움으로 마음을 두드릴 섀넌 머피 감독의 데뷔작”(Rolling Stone),
 “예측할 수 없는 마음, 비틀거리는 리듬!”(Sydney Morning Herald), “아름답고도 아픈 성년식”(Guardian), “독특한 촬영, 
세팅, 연기. 놓을 수 없는 긴장의 끈!”(FilmWeek(KPCC-NPR Los Angeles)), “대담하고 재미있고 가슴이 미어진다”
(Daily Telegraph(Australia)), “장르적 공식에서 탈피한 복합적이고 생생한 작품”(ScreenHub), “자유로이 춤추는 인물들. 
성장 영화의 새로운 클래스!”(Tribune News Service), “[킬링 이브] 섀넌 머피 감독의 성공적인 영화 데뷔작! 
날카롭고 따끔거리는 드라메디!”(The Oklahoma) 등 해외 유력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연출, 연기, 
스타일, 스토리 등 다방면에서 폭발적인 찬사를 끌어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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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아씨들> ‘베스’ 일라이자 스캔런부터 [더 소사이어티] 토비 월레스
 <캡틴 마블> 벤 멘델슨, <어쌔씬 크리드> 에시 데이비스 등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 연기파 베테랑 배우 총출동!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매력을 지닌 영화 <베이비티스>는 영화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참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에 빠진 후 생동감 넘치는 변화를 맞게 되는 소녀 ‘밀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일라이자 스캔런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한 <작은 아씨들>에서 병약한 ‘베스’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그 밖에도 넷플릭스 영화인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에서 역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해야 할 배우로 등극했고,
 최근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먹방(Mukbang)>으로 시드니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최고 감독상을 수상해 연기는 물론이고
 연출까지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밀라’를 단숨에 사랑에 빠지게 만든 ‘모지스’ 역으로 신선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토비 월레스 역시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더 소사이어티]에서 사이코패스 캠벨 앨리엇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쳐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밀라’의 곁을 지키는 부모로는 베테랑 배우 벤 멘델슨과 에시 데이비스가 
함께했다. <캡틴 마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친숙한 벤 멘델슨이 가족을 자상하게 돌보지만
 사실은 많이 지쳐있는 아빠 ‘헨리’로, <어쌔신 크리드>, [왕좌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준 에시 데이비스가 딸이 아픈 이후로 마음속 깊이 혼란을 겪게 되는 엄마 ‘애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티스>를 연출한 섀넌 머피 감독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 3의
 에피소드 5, 6을 연출하며 영화계는 물론 TV 드라마계까지 사로잡은 실력파이다. 연극은 물론 TV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로 실력을 쌓은 연출가인 섀넌 머피 감독은 학생 시절 졸업작품으로 연출한 단편 영화 
<카리스마>로 칸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의 부름을 받아 일찌감치 세계 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장편 데뷔작 <베이비티스>는 섀넌 머피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이다. 
여기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제인 캠피온 감독의 <피아노>를 제작한 프로듀서 잰 채프먼이
 <베이비티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층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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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당신을 사로잡을 한 편의 영상연애시!
 달콤 쌉싸름한 사랑으로 생의 감각을 더듬는
 치유와 위로의 드라마!
 
 <베이비티스>는 무료하고 권태로운 삶의 한가운데 뛰어든 독특한 소년 ‘모지스’로 인해 
처음으로 강렬한 생의 감각을 느끼게 된 소녀 ‘밀라’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마음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음악이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시키는 작품이다.
 
 가장 먼저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다채로운 색감이다. 섀넌 머피 감독은 전위적이면서도 시간을 초월하는
 색을 사용하는 사진가 윌리엄 이글스턴으로부터 미학적 영감을 받아, 집과 학교라는 흔한 공간에 과감한 색채를
 활용함으로써 이미지는 평범하지만 그 안에 자리한 기억을 결합해 일상을 충분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영리하게 활용한 <베이비티스>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밀라와 모지스의 사랑 이야기를 한편의 영상연애시처럼 그려내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한편 위험하지만 짜릿한 첫사랑을 경험하는 소녀 밀라는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모지스로 인해 
세계의 모든 것을 더욱 예리하게 느끼게 된다. 일상을 매일 새롭게 감각하는 밀라를 바라보는
 주변 인물들 역시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일인지 깨달으며 치유받는다.
 사랑을 통해 삶을 대하는 태도에 생동감 넘치는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을 사려 깊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화 <베이비티스>는 사랑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깊은 사색을 
나눌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삶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베이비티스

수 입 엠엔엠인터내셔널(주)

배 급 엠엔엠인터내셔널(주)

감 독 섀넌 머피

개 봉 2020년 11월 22일

SYNOPSIS

‘빌어먹을’ 삶의 한가운데 밀라와 모지스가 만난 날,

4번 승강장으로 사랑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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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티스> 어느 날, 네가 내 세계로 뛰어들었다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