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2: 언노운 배틀> 1942년 겨울, 그들은 위대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처절한 전투
    2020.07.28
  • 배급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수입
    (유)조이앤시네마 JOY N CINEMA
  • 감독
    이고르 카피로브
    개봉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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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기록되지 않은 전투! 


 그 속에 그들이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소련군은 부대원의 70%를 잃는 처절한 전투 끝에 군사적 요충지인 르제프의 한 마을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마을을 재탈환하기 위한 독일군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지만 본대로부터의 지원은 고사하고,

부대 전체가 전멸하더라도 위치를 사수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만이 주어지는데...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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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
1942년 겨울, 가장 치열했던 르제프 전투를 만나다!

 
<1942: 언노운 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꾼 전투이자,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꼽히는

 르제프 전투를 만날 첫 번째 기회로 각광 받고 있다. 르제프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1월부터

 1943년 3월까지 1년 2개월에 걸쳐 독일과 소련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다. 르제프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독일군

 전체 병력의 약 15%에 달하는 손실을 초래하면서 독일의 전쟁 수행 능력을 급속도로 저하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독일은 패전국이 되었고, 르제프 전투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가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제프 전투의 쌍방 투입 병력은 약 300만 명에 달한다. 양측의 사상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투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소련군 사이에서는 르제프 전투의 전장을 ‘고기분쇄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침내 엄청난 병력 손실은 물론 계속되는 소모전을 견딜 수 없었던 독일군이 후퇴를 결심하면서 르제프 전투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처럼 수많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은 처절한 전투였지만 의외로 르제프 전투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기에 이번 <1942: 언노운 배틀>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질 전장의 모습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지금껏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많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전쟁의 판도를 바꾼 

르제프 전투에 대해 제대로 다뤘던 영화는 없었기에 <1942: 언노운 배틀>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는 전장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빛나는 승리를 만들어냈지만 이름 없이 사라져간

 병사들 각각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회이기도 해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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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도 특수효과도 없다!
감탄을 자아내는 리얼한 전장 현장의 구현!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치열하고 처절했던 전투인 르제프 전투의 이야기를 담은 <1942: 언노운 배틀>은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가장 리얼한 전장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1942: 언노운 배틀>이 1942년 전투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까닭은 CG와 특수효과를 

철저히 배제했기 때문. 덕분에 관객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한 듯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실제 총탄음까지 완벽히 재현해 낸 것은 물론 진지전 후

 벌어지는 백병전 장면에서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전쟁 영화의 바이블로 

평가 받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철저한 고증과 사실적인 전투 장면의 묘사로 전장 속에 뛰어든 듯한 현실감을

 주며 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942: 언노운 배틀> 또한 탄탄하게 구사된 전쟁의 묘사는 물론, 생생한 현장감은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킨다. 실제로 <1942: 언노운 배틀>의 주연배우 이반 바타레프는 “어떤 특수효과도, 

어떤 CG도 없었다. 화려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려 했다”라고 밝히며 사실적인 영화 속 전투 장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주연배우 안드레이 코로브니첸코는 “전쟁에 대한 미화가 아니라, 그 곳에서 벌어진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라며 <1942: 언노운 배틀> 속 전장이 생생하게 그려진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실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에 참전했던 한 참전용사는 <1942: 언노운 배틀>을 시사한 뒤 

“이건 진정한 전쟁영화다. 영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제작진의 열정이 느껴졌다. 모두가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며 고스란히 그려진 1942년의 전장의 리얼함과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가 당시의 전장을 보다 생생하게 재현해 낼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이 있다. 바로 영화는 

실제 르제프 전투에 참전해 ‘용맹메달’을 수여 받은 저자가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삼고 있기 때문. 

덕분에 영화는 가장 세밀한 부분까지 전장을 고스란히 구현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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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중 단연 이례적!

<1917>, <미드웨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 필람무비 등극!
 
 <1942: 언노운 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뤘던 지금까지의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이례적인

 전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는 많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전의 다이나모 작전을 다루면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드웨이>는 미드웨이 해전을 다루며 제2차 세계대전은 이처럼 여러 영화들에 의해 재조명되면서 

영화계에서는 다소 익숙한 소재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1942: 언노운 배틀>은 지금껏 관객들이 접해왔던

 제2차 세계대전이 아닌, 전혀 새로운 시각의 전쟁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어서 주목 받는 중. 유럽 현대사 전문가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가른 전투에 대해 르제프 전투를 비롯한 처참했던 독일과 소련의 전투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1942: 언노운 배틀>을 통해 만날 진정한 제2차 세계대전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따라서 <1942: 언노운 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1942: 언노운 배틀>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덩케르크>, <미드웨이> 등 쟁쟁한 

영화들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 중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1942: 언노운 배틀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감 독 이고르 카피로브

개 봉 2020년 7월 29일

SYNOPSIS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소련군은 부대원의 70%를 잃는 처절한 전투 끝에 군사적 요충지인 르제프의 한 마을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마을을 재탈환하기 위한 독일군의 공격은 점점 거세지지만 본대로부터의 지원은 고사하고,

부대 전체가 전멸하더라도 위치를 사수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만이 주어지는데...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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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언노운 배틀> 1942년 겨울, 그들은 위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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