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데믹>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전 세계를 향한 경고
    2020.07.21
  • 배급
    (주)영화사 빅 Big Film
  • 수입
    (주)스톰픽쳐스코리아 STORM PICTURES KOREA
  • 감독
    타카시 도셔
    개봉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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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명 HNV-21, 치사율 100% 


 노출 즉시 빠른 속도로 죽음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전 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주변의 위협과 커져가는 불안감 속
‘에바’와 연인 ‘윌’은
기약없이 숨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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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발생”
 전 세계를 뒤덮은 최악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무너지다!
 생존을 위한 강렬하고도 리얼한 사투가 선사하는 서스펜스!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어느 날 갑자기 전 세계를 뒤덮은 의문의 재로 인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에바’와 ‘윌’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의 공포와 그들을 향한 위협만이 존재하는 도시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오는 7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팬데믹>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컨테이젼>을 이어 인류에게 닥친 대재앙급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살아있다><반도> 등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도시 속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 역시 리얼한 생존 사투를 담아내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팬데믹>은 여성들만 사망하는 바이러스이자 치사율 100% 바이러스 ‘HNV-21’을 소재로 신선함을 전한다. 

감염 시 출혈을 시작으로 발작, 경련에 이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HNV-21’ 바이러스는 어느 날 갑자기

 내린 재로부터 시작된다. 이전의 바이러스들과 다른 점은 바로 여성에게 치사율 100%라는 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배아 프로젝트 등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지만 오히려 여성들을 향한

 위협만 커질 뿐이다. <팬데믹>은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여성 ‘에바’를 향한 

위협에 맞선 사투를 리얼하게 그려낸다. 집 안으로 들이닥치는 군인들과 보상금이 걸린 배아 프로젝트에

 그녀를 넘기기 위해 끊임없이 감시하는 남성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하는 동시에 

현실 공포감을 자아낸다. 또한, ‘에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인 ‘윌’은 인류 재난에 맞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공감을 높인다.
 이처럼 바이러스가 닥친 도시, 인류를 마지막으로 이끄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한 서스펜스와 강렬한 현실 공포를 전할 <팬데믹>은 7월 22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현실 공포를 극강으로 끌어올리는 연기력!
 압도적인 분위기로 모두를 사로잡을 차세대 연기파 배우
 프리다 핀토 X 레슬리 오덤 주니어 X 캔들러 릭스
 
 오는 7월 22일 개봉을 앞둔 <팬데믹>은 극강의 현실 공포감을 유발하는 리얼한 장면들과 몰입감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일상의 모든 것이 무너진 채
 생존을 위해 버틸 수밖에 없는 인물들의 모습은 현실 그 자체로 서스펜스를 배가시킨다.
 먼저, 전 세계를 혼란 속으로 이끈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에바’ 역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프리다 핀토가 맡았다. 관객들에게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라티카’ 역으로 잘 알려진 프리다 핀토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신들의 전쟁> 등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차세대 연기파 배우. 첫 주연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통해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한 프리다 핀토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의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어 그가 선보일 극한의 생존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바’를 바이러스와 국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인 ‘윌’ 역에는 레슬리 오덤 주니어가 분했다. 
레슬리 오덤 주니어는 [CSI: 마이애미][길모어 걸스][그레이 아나토미][슈퍼내추럴] 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쌓았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으로 2016년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 ‘아버스넛 박사’ 역을 맡으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연인을 지키고 바이러스가 창궐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완벽 변신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여기에 [워킹 데드] 시리즈의 캔들러 릭스, <앤트맨과 와스프><아이, 토냐> 조슈아 마이켈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빈틈없는 호연을 완성한 
<팬데믹>은 7월 극장가에 압도적인 스릴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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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현대 여성의 복잡성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연출 계기부터
지구상 마지막 여성을 그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팬데믹>의 연출은 맡은 다카시 도셔 감독은 2018년 첫 장편 영화 <스틸>로 제42회 애틀란타 영화제 
조지아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는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그가 메가폰을 잡은 <팬데믹>은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장편 섹션에 초청되어 “켜켜이 쌓아 올린 캐릭터의 관계성” (The New York Times), 
“우아하고 탄탄한 프로페셔널리즘” (Screen Daily), “애절하고도 명확한 인물 간의 유대와 재난 사이의 전환”
 (Variety), “모든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Nightmarish Conjurings)” 등 
해외 평단으로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팬데믹>은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다른 영화들과 달리 여성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다루어 
신선함을 배가시킨다. 이에 대해 감독은 “<팬데믹>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여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내가 연인과 함께 떠났던 5주간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나에게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여성 같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라며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대적인
 관계를 고립 상황에 집어넣은 뒤 현 사회의 남성성, 여성성의 차원으로 이야기를 확장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세상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성을 묘사할 때 마주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현대 여성의 복잡성을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었다”면서 “’에바’는 강하고 독립적이면서도 동시에 누군가와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길 원한다. 현명하면서도 감정적이고, 열려 있으면서도 개인적이며, 당당하면서도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다”며 생존자 ‘에바’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리고자 했음을 밝혔다. 동시에 ‘에바’ 역을 맡은 프리다 핀토에
 대해서는 “프리다 핀토는 거장 감독들과 협업해본 배우고, 그런 그가 출연을 확정한 순간 프로젝트 전반에
 위엄을 불어넣었다”며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 그를 향해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은 궁극적으로는 여성이 자신을 둘러싼 사회적인 압박과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삶과 몸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두 주인공이 만든 선택들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 여성의 주체성에 
대해, 그리고 생물학적인 책임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INFORMATION

제 목 팬데믹

수 입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배 급 (주)영화사 빅

감 독 타카시 도셔

개 봉 2020년 7월 22일

SYNOPSIS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전 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

주변의 위협과 커져가는 불안감 속

‘에바’와 연인 ‘윌’은

기약없이 숨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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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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