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데이> 영원히 기억될 스무 번의 하루

    20년간 반복된 그날...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2020.07.14
  • 배급
    (주)영화사 그램
  • 수입
    (주)조이앤시네마
  • 감독
    론 쉐르픽
    개봉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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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어떻게 되든 오늘은 함께 있잖아”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다시 시작될 그날, 우리의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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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만났다!
매력 넘치는 두 배우가 함께 펼쳐 보일 앙상블!
 
 감동 러브스토리 <원 데이> 속 베스트 커플 ‘엠마’와 ‘덱스터’ 에 할리우드의 가장 매력적인 두 배우가 만나
 최고의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앤 해서웨이와 휴 그랜트, 
주드 로 등의 영국 훈남 배우의 계보를 이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짐 스터게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 두 배우가 만나 우정과 사랑 앞에서 엇갈리는 20년 동안 반복되는 특별한 하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후 <러브 & 드럭스>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 다양한 역할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앤 해서웨이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해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된 데에 이어, 
<원 데이>에서는 순수하면서도 당찬 ‘엠마’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업사이드 다운>에서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무중력 커플로 열연하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던 짐 스터게스는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덱스터’를 맡아 앤 해서웨이와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 모두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나란히 앤 해서웨이는 대서사극 <레미제라블>로, 짐 스터게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또 한 단계 성숙한 배우로 거듭날 것임을 보여주는 가운데 감동 러브스토리 <원 데이>에서 
올해 최고의 커플을 예고하며 ‘엠마’와 ‘덱스터’ 로 두 배우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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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반복된 그들만의 특별한 7월 15일, <원 데이>!
<노트북>, <이프 온리>를 이을 감동 러브스토리로 태어난다!
 
 20년 동안 반복된 하루라는 독특한 스토리 구조로 애잔한 감동 러브 스토리를 선사하는 
<원 데이>는 1988년 7월 15일, ‘엠마’와 ‘덱스터’의 대학교 졸업식 날로부터 시작된다. 
‘성 스위틴 데이’라고 불리는 7월 15일은 ‘그 날 비가 내리면 40일 내내 비가 내리고,
 반대로 맑다면 40일 동안 아름다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는 영국의 전설 속 ‘원 데이’로,
 영화 속에서는 1988년부터 2011년 까지의 스무 해 동안 바로 이 7월 15일 만을 보여주며 세월과 함께 변화하는
 인물들의 모습과 함께 사랑과 우정 앞에서 엇갈리는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애절하게 그려낸다. 
이에 동명 원작소설 ‘원 데이’의 작가이자 영화로 각색된 <원 데이>의 각본 작업까지 직접 맡은 데이빗 니콜스는 
“우리가 그린 ‘엠마’와 ‘덱스터’의 모습은 단지 1년 중 하루뿐이어서 그들에게 일어날 수많은 7월 15일의 일들을
 생각해야 했다”라고 말한 바 있어 이 독특한 구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게 탄생한 <원 데이>는 역대 가장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로
꼽히는 <노트북>, <이프 온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의 계보를 이은 최고의 감동 러브스토리로 알려져 있다.


 
 

 ‘엠마’와 ‘덱스터’ 커플의 1988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그들의 패션 스타일 변천사!
 
 1988년 7월 15일, 대학 졸업식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된 후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엠마’와 ‘덱스터’가
 우정과 사랑 앞에서 엇갈리며 반복되는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주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20년 이라는 시간의 흐름 동안 변화하는 ‘엠마’와 ‘덱스터’의 스타일 변화다. 
앤 해서웨이의 경우 얼굴을 다 덮는 촌스러운 안경과 청자켓, 플로럴 스커트 등 80년대의 패션부터 
숏커트에 오프 숄더 원피스의 세련된 모습은 물론, 매혹적인 치파오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공부밖에 모르던 순수하고도 조금은 촌스러운 ‘엠마’에서 교사와 작가라는
 꿈을 차례로 이루어 나가는 당차고도 세련되어지는 ‘엠마’의 상황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기도 한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185cm 장신답게 모든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그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는데,
 90년대에 유행했던 어깨가 강조된 무채색의 마이부터 잘나가는 TV진행자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강렬한 색상의
 정장까지 댄디하면서도 부드럽고, 때로는 과감한 ‘덱스터’의 성격을 한눈에 보일 수 있는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남다른 몸매와 감각으로 정평 난 두 패셔니스타가 작품을 위한 열정을 더해20년에 걸친 스타일을 
모두 소화해 낸 패션 변천사 또한 <원 데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INFORMATION

제 목 원 데이

수 입 (주)조이앤시네마

배 급 (주)영화사 그램

감 독 론 쉐르픽

개 봉 2020년 7월 8일


SYNOPSIS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다시 시작될 그날, 우리의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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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영원히 기억될 스무 번의 하루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