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누군가는 말해야 해요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2020.07.07
  • 배급
    (주)홈초이스 HOME CHOICE
  • 수입
    그린나래미디어(주) GREEN NARAE MEDIA
  • 감독
    제이 로치
    개봉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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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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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X 니콜 키드먼 X 마고 로비
퓨리오사, 아틀라나 여왕, 할리 퀸이 만났다!
역대급 캐스팅!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및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어마어마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 온 작품으로, 

올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먼저,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트럼프와의 맞장’도 마다 않는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역은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 독보적 존재감으로 스크린에 녹아 드는 변신의 귀재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메긴 켈리’라는 앵커 역을 맡은 데 대해 “빠짐없이 조사하고 억양 연습을 했다. 

촬영을 시작할 때부터는 진짜 ‘메긴’이 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샤를리즈 테론은 수많은 인터뷰를 분석하고

 억양 지도자와 피나는 연습을 하는가 하면, 차에서 듣는 음원까지 신경 쓰며 ‘메긴 켈리’ 역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연출을 맡은 제이 로치 감독 역시 “샤를리즈 테론은 ‘메긴’ 역에 110%로 자기 자신을 던졌다. 잠자는 시간까지 포기하면서

 일찍 세트장에 와서 매일 3시간씩 특수 분장을 견뎌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거울을 보면서 관객들이 자신이 아니라

 ‘메긴 켈리’가 말하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라는 말로 실존 인물 바탕의 ‘메긴’이라는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한 샤를리즈 테론의 노력과 열정을 전했다. 감독은 “샤를리즈 테론은 기술이 뛰어나지만

기술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진실만을 생각하며 그 인물이 된다”라며 그녀에 대한 찬사와 존경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용기 있는 폭탄선언으로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는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칼슨’ 역은 

99개 이상의 연기상 수상 이력에 빛나는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이 맡았다. 니콜 키드먼은 작품에 합류하자마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물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변화무쌍한 심리와 유머를 인물에 담아 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녀는 여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며 작품의 디테일을 살렸다고. 제이 로치 감독은 “니콜 키드먼에게는

 뛰어난 서사적 본능이 있으며, 그녀는 관객에게 인물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라고 전하며,

 “테이크를 갈 때마다 똑같이 연기하는 법이 없었다.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보여주는 것마다 사실적으로 느껴졌다”

라는 말로 그녀만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로 니콜 키드먼은 “’그레천’의 이야기는 변화를 만드는 

과정 안에서 그녀가 무엇에 저항해야 했는지에 집중한다”라며 자신이 연기한 ‘그레천’을 통해 영화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영화 속에서 ‘그레천’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바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제시하기도 했다.
 
 방송사의 새로운 얼굴을 꿈꾸는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 역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마고 로비가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케일라’는 자신의 우상인 ‘메긴’과 ‘그레천’을

 따라잡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열정 넘치는 신입 캐릭터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에 대해

 마고 로비는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솔직하고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한 영화 속 인물들을 탐구하며

 각본가 찰스 랜돌프가 주제에 접근한 방식에 진심으로 감명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를 연출한 

제이 로치 감독은 마고 로비의 철저한 준비성에 혀를 내둘렀다고. 제이 로치 감독은 “마고 로비는 무척 분석적이었다.

 첫 만남에서 모든 장면을 색깔로 표시해 가며 구별하고 모든 대사에 손으로 메모를 적어서 가져왔다. 

질문을 많이 준비해오기도 했는데, 질문들이 너무 좋아서 각본가와 나는 마고의 질문이 인물을 더 깊이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촬영이 시작될 무렵 마고 로비는 ‘케일라’의 뒷이야기를

 꼼꼼히 만들어 왔다고. 감독은 “60대까지 ‘케일라’의 직업을 포함해 전체적인 미래를 생각해 왔다. 그 철두철미함이 좋았

다. 그런데도 카메라 앞에서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뚜렷한 감정을 담아 연기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세 배우의 만남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아쿠아맨>의 

‘아틀라나 여왕’(니콜 키드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마고 로비)까지, 마치 이들이 연기했던

 히어로들이 현실 속으로 들어온 듯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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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권력의 제왕 ‘로저 에일스’로 완벽 변신한 존 리스고,
<나를 차버린 스파이> 케이트 맥키넌 등
영화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조연진들의 열연에 주목!

 
 세 주연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명배우 군단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로저 에일스’ 역의 존 리스고. ‘언론 권력의 제왕’으로 통하는 폭스뉴스 회장 ‘로저 에일스’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직원들을 조종하며 지금의 폭스뉴스를 키워낸 까다롭고 다면적인 인물이다. 

존 리스고는 이와 같은 캐릭터를 관록 있는 명품 연기로 표현해 내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그는 실제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있어서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손꼽히는 특수분장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존 리스고는 촬영 전부터 로저 에일스의 오랜 지인을 통해 인물을 조사하고 분석했음은 물론,

 배우 본연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특수분장을 소화해 냈다. 그는 많은 분장 속에서 발음 등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로저’의 걸음걸이 등 외적인 부분부터 권력자로서의 힘을 보여 주는

 표정, 성격, 말투 등 ‘로저 에일스’로 완벽히 분해 세 주연배우들과의 장면을 팽팽히 이끌어 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극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한다. 존 리스고는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와 함께한 데에 대해 

“내가 함께 작업한 최고의 앙상블이었다”라고 전하며 “배우로서 중요한 무언가에 참여했다는 기분이 들고, 

관행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은 멋진 순간들이었다”라고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또한, <나를 차버린 스파이><고스트버스터즈>의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케이트 맥키넌이

 ‘케일라’의 동료 ‘제스 칼’ 역을 맡아 영화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제스’는 보수 언론의 중심인 

폭스뉴스에서 근무하지만 사실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동성애자 캐릭터로, 신입사원인 ‘케일라’에게 

폭스뉴스의 방식을 알려 주고 조언하며 그녀와 가까운 관계가 된다. 케이트 맥키넌은 자신이 연기한 ‘제스’의 스토리에

 대해 “’케일라’가 나타나자 ‘제스’는 슬며시 ‘케일라’를 자기 편으로 만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폭스의 형세를 말해 준다.

 두 사람의 우정은 묘하면서도 굉장히 신선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케이트 맥키넌과 마고 로비가

 만들어 가는 끈끈한 관계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권력 배후의 권력, 폭스 왕국의 진정한 왕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인물 ‘루퍼트 머독’ 역은

 전설적인 영국 배우 말콤 맥도웰이, ‘로저 에일스’의 개인 변호사 ‘수잔 에스트리치’ 역은 <아이, 토냐>로

 마고 로비와 호흡을 맞추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앨리슨 제니가 연기해 기대를 높인다.

INFORMATION

제 목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수 입 그린나래미디어(주)

배 급 씨나몬(주)홈초이스

감 독 제이 로치

개 봉 2020년 7월 8일

SYNOPSIS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누군가는 말해야 해요,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누군가는 말해야 해요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