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1부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2022.08.12
  • 제작
    (주)케이퍼필름 Caper Film
  • 배급
    (주)씨제이이엔엠 CJ ENM Corp.
  • 감독
    최동훈
    개봉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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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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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7년 만의 신작, 이번엔 외계인이다!
 역대급 스케일 + 독보적 세계관 + 짜릿한 볼거리
 2022년 여름, 극장가의 신세계가 열린다!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장을 연데 이어,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2006),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2009), 연달아 천만 흥행을 기록한 <도둑들>(2012)과 <암살>(2015)까지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 매 작품 독창적 캐릭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낸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의 신작 <외계+인> 1부로 돌아온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외계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만났을 때의 이질적인 결합이 주는 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최동훈 감독은 5년 전부터 <외계+인>의 이야기를 구상, 고려와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이질적 소재를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로 그려냈다. 특히,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을 통해 첫 시리즈물 연출에 도전해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약하는 고려 말과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가 수감된 현대.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과 재미를 자아낸다. 또한 기상천외한 도술 액션부터 서울 도심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인물들의 비밀이 밝혀지며 하나의 소실점으로 모이게 되는 <외계+인> 1부는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한 전율과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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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
 류준열+김우빈+김태리+소지섭+염정아+조우진+김의성
 2022년 여름, 가장 젊고 신선한 시너지가 펼쳐진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까지 화제성과 신뢰도를 겸비한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외계+인> 1부로 모였다.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더 킹>, <택시운전사>, <독전>, <봉오동 전투> 등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이 <외계+인> 1부로 최동훈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은 어설픈 재주와 도술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개성 넘치는 연기와 인간적인 유머를 더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마스터>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탈옥을 시도하는 외계인 죄수로 인해 위기를 맞닥트리게 된 ‘가드’를 단단한 연기와 눈빛으로 소화한 김우빈은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아가씨>, <1987>,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전 세대를 사로잡은 김태리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으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무술에 능하고 당찬 매력의 ‘이안’ 캐릭터를 위해 체조, 달리기 등 기초 체력을 탄탄히 키운 김태리는 와이어부터 총기 액션까지 고난도 액션을 탁월하게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낼 것이다.
 
 외계인에 쫓기게 되는 형사 ‘문도석’ 역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소지섭이 맡았다. 외계인에 쫓기며 변화해가는 ‘문도석’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소지섭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만든다. 직접 제작한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은 믿고 보는 연기력의 염정아와 조우진이 맡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은 강한 존재감의 배우 김의성이 맡아 연륜이 묻어나는 묵직한 매력으로 영화의 미스터리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민개인’ 역은 이하늬가 맡아 새로운 활력을 더하며,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 ‘우왕’과 ‘좌왕’은 신정근과 이시훈이 맡아 류준열과 유쾌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함께한 <외계+인> 1부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탈우주급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다.




INFORMATION

        외계+인 1부

       케이퍼필름

       CJ ENM

       최동훈

       2022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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