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진정한 힘이 깨어난다

    분열된 땅, 쿠만드라의 전설
    2021.03.11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감독
    돈 홀
    개봉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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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된 땅, 쿠만드라의 전설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드룬'이 들이닥치자,
드래곤들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전설 속으로 사라진다.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자,
전사 ‘라야’는 분열된 쿠만드라를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지막 드래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라야’는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설 속 드래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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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모아나> 제작진이 선보이는 가장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전설
디즈니의 새로운 혈통 ‘라야’와 함께하는 차원이 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202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겨울왕국 2> 이후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무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빅 히어로>를 통해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돈 홀 감독과 <겨울왕국>

 <빅 히어로>의 스토리 헤드였던 폴 브릭스, <모아나> <주토피아>의 애니메이터이자 스토리 아티스트였던 

존 리파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모아나>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오스냇 슈러와 <겨울왕국>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피터 델 베초까지 제작자로 합류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디즈니 최고 제작진의 라인업으로 신뢰를 더한다.
 
 이렇게 <겨울왕국> <모아나>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지금까지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판타지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겨울왕국>이 눈으로 뒤덮인 세상, <모아나>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했다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동남아시아 문화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가장 이국적이고 신비한 전설의 세계를 탄생시켰다. 

동남아시아 물의 신 ‘나가’의 전설에서 영향을 받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물을 기반으로 문명의 발전을 

이룬 동남아시아의 전통과 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드래곤 ‘시수’는 뱀의 형태를 하고 있는 물의 신 ‘나가’의 모습과 동양의 전통적인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듯한 비주얼로 탄생하였고, 물을 관장하는 수룡이라는 특징에서도 동남아시아 문화를

 반영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주인공 ‘라야’ 또한 이제까지의 디즈니 캐릭터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드래곤의 수호자 ‘라야’는 아버지를 대신해 분열된 쿠만드라를 화합하고 악의 세력으로부터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엘사’와 ‘모아나’처럼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운명과 책임감 앞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며 전사로 거듭나는 ‘라야’는 디즈니의 새로운 혈통의 탄생을 알린다.
 
 동남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이고 신비한 판타지 세계를 선사하며 2021년 디즈니의 새로운 전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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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보지 못한 황홀한 비주얼과 스펙터클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450명의 디즈니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72,000개의 애니메이션 작업과 방대한 스케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가상의 판타지 세계 쿠만드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간의 불신으로 인해

 분열된 쿠만드라의 다섯 개의 땅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각자의 독특한 문화와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환상의 세계를 스크린에 수놓기 위해 디즈니의 아티스트들은 구조와 지형이 완전히 다른 다섯 가지 환경을 만들고, 

72,000개가 넘는 개별 요소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업을 통해 인간 캐릭터 18,987명과 인간 외의 

캐릭터 35,749개가 등장하는 방대한 스케일을 완성하였다. 제작자인 오스냇 슈러는 “다섯 개의 다른 땅으로 

이루어지는 세계는 영화 다섯 편을 디자인한 것과 같다. 자연환경, 건축 재료, 사람들이 입는 옷의 색깔, 

의미 있는 모양의 언어가 각각 다섯 종류에 해당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판타지 요소가 있는 다섯 개의 땅을 옮겨 다니며 펼쳐지는 ‘라야’의 여정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신비로운 판타지 비주얼과 함께 어드벤처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하지만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화려한 볼거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영화 내내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대규모의 전투 속에 휘몰아치는 액션은 스펙터클의 장관을 이룬다. 드래곤의 수호자이자, 세상을 구하기 위해

 용맹한 전사가 된 ‘라야’가 쿠만드라의 다섯 개의 땅에서 펼치는 각각의 액션 시퀀스는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한다. 

특히, ‘라야’와 라이벌 ‘나마리’의 결투씬은 액션 영화 못지않은 긴박감이 흐르고, 악의 세력인 ‘드룬’이 인간들을 공격하는

 모습은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보는 듯하다.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감독은 “관객들은 놀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환상의 모험이지만 그뿐만이 아니다. 코믹 요소도 많고 액션과 스릴도 넘친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렇게 황홀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는 450명의 디즈니의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겨울왕국> <모아나>를 비롯, <빅 히어로> <주토피아>에 참여했던 

제작진들과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그리고, 그중에는 <겨울왕국> <모아나> <주토피아>를

 탄생시킨 한국인 애니메이터 최영재도 참여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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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피나 X 산드라 오 X 대니얼 대 킴! 한국계 대표 할리우드 스타들 대거 출연
<스타워즈> 켈리 마리 트란 <캡틴 마블> 젬마 찬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웡까지
동남아시아 문화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해줄 아시아 스타들의 초호화 캐스팅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아시아 스타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한국계 대표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가장 먼저 <페어웰> <오션스8>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을 통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별로 자리매김한 아콰피나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 목소리를 연기했다.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다방면의 재능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수’ 캐릭터를 완성했다. 

전설 속의 신비한 이미지와 달리, 지나치게 솔직하다 못해 소심한 성격의 ‘시수’는 유머러스한 매력의 독특한 드래곤이다. 

아콰피나는 “낙천적이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있지만, 자신의 내면에 대해 미처 깨닫지 못한

 ‘시수’를 공감하고 사랑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모두를 위한 강력한 메시지”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감독은 아콰피나가 ‘시수’ 캐릭터에 그녀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깊은 감정을 더해주었다고 했으며, 제작자인 오스냇 슈러는 아콰피나가 ‘시수’ 그 자체라며 극찬했다.
 
 쿠만드라 왕국에서 송곳니의 땅 족장 ‘비라나’의 목소리는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연기했다. 

2019년 드라마 [킬링 이브] 시리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산드라 오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지도자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로스트]와 [하와이 파이브 오] 시리즈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은

 드래곤 수호자 ‘라야’의 아버지 ‘벤자’ 역을 맡았다. 분열된 쿠만드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담대한 지도자의 모습과

 딸 ‘라야’를 아끼고 사랑하는 온화한 아버지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한국계 배우들 외에도 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전사 ‘라야’의 목소리는 <스타워즈>에서 ‘로즈 티코’ 역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켈리 마리 트란이 맡았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홀로 전설의 드래곤을

 찾아 떠나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전사의 모습부터 험난한 여정 속에서 내면의 갈등을 겪는 모습까지, 켈리 마리 트란의 

풍부한 감정 연기가 ‘라야’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캡틴 마블> <이터널스>에 연속 캐스팅되며 마블의 차세대

 스타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젬마 찬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라야’의 라이벌 ‘나마리’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웡’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베네딕트 웡 또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서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 괴력의 거인 ‘텅’의 목소리를 연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독특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과 그 이상으로 독특한 캐릭터들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수 입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 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 독 돈 홀, 까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개 봉 2021년 3월 4일


SYNOPSIS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드룬'이 들이닥치자,

드래곤들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전설 속으로 사라진다.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자,

전사 ‘라야’는 분열된 쿠만드라를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지막 드래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라야’는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설 속 드래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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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진정한 힘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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