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최정상 정복! 

 그 뒤에 감춰진 우리의 가장 치열한 기록! 

 예상치 못한 사고로 모든 증거를 잃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한다.

 

 모든 걸 걸었지만 동료와 명예 그 무엇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방오주’(오경)는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다시 한번 에베레스트에 오를 등반대 모집 소식에 그는

 사랑하는 여인이자 기상학자인 ‘서영’(장쯔이)의 도움으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그날의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압도적 스케일의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 

<에베레스트>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 작품은 15년 전 에베레스트 최정상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삶의 모든 것을 잃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동료들의 명예와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로,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을 뒤흔든 

전쟁 블록버스터 <1917>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이다.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무드와 세련된 영상미로 전 세계를 뒤흔든 두 작품의 제작진이 이번에는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 <에베레스트>로 찾아왔다. 8848.13m라는 상상초월 높이의 에베레스트 최정상,

 눈으로 뒤덮인 하얀 설산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장엄한 에너지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에베레스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황홀경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적들의 공격처럼,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재난 속에 놓인 등반대 모습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최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몰아치는 

눈보라, 그 속을 뚫고 정상을 향해 오르는 등반대는 한 걸음만 헛디뎌도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 놓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눈사태를 비롯한 다채로운 재난 장면은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위기를 담아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또한, 영화는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냈으며, 

속도감 넘치는 고강도 클라임 액션을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들은 <1917><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작진이 

그간 쌓아온 노하우의 집결로 완성되어 마치 그 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시아 최고 배우들이 한데 모인 초호화 캐스팅!

 

 2020년 극장가를 강타할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예고하는 <에베레스트>는 할리우드 스타 장쯔이부터 

중국 최고의 흥행 배우 오경, 현재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정백연 그리고 특별 출연한 성룡까지

 아시아 최고 배우들이 집결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장쯔이는 <와호장룡><연인><게이샤의 추억> 등

 중국 무협영화를 비롯해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장쯔이는 이번 작품에서 ‘서영’ 역으로 분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지적인 매력을 더해 이번 작품에서도 매 장면마다 감탄을 불러 일으키며 세대와 연령을 불문,

 모두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다음으로 장쯔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경은 중국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흥행의 신이다.

 그는 극한의 순간 속 무거운 책임감을 떠안고 냉혹한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등반대 대장 ‘방오주’ 역을 맡았다.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특수부대 전랑 2> 연출과 주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유랑지구> 

주연을 맡은 오경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대륙의 황정민으로 불린다. 또한, 이연걸을 배출한 베이징 체육대학 졸업 후

 베이징 무술단에 합류, 전국 무술 시합 대회 우승까지 기록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오랜 세월 쌓아온 액션 실력을

 최대 발휘해 숨 막히는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를 완성시킨다. 이어서,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륙의 라이징 스타 정백연이 촉망받는 등반대 사진 기자 ‘이국량’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넷플릭스 <먼 훗날 우리>를 비롯해 국내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리메이크한 [상애천사천년] 등에 출연,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정백연은 이번 작품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유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베테랑과 신입 대원들을 이어주는 감동 드라마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세계적인 배우 성룡이 <에베레스트>에 특별 출연을 통해

 국내 극장가에 오랜만에 찾아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여운을 더욱 깊이 각인시킬 예정이다.

15년간 에베레스트 정복에 도전한 가장 치열한 기록!
등반에 성공하고도 인정받지 못했던 그들이 다시 발을 내딛다!
 
 1960년 에베레스트 최정상 정복을 앞두고 등반대는 예측불허의 사고로 추락의 위기에 놓인다. 

동료와 증거를 남길 카메라 중 단 하나만을 선택해야 했던 대장 ‘방오주’는 고민 없이 동료의 손을 택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에베레스트 최정상 정복에 성공하지만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증명하지 못하고

 세계에 인정받지 못한 채 외면을 받는다. 모든 걸 걸었지만 동료와 명예, 그 무엇도 지켜내지 못했던 상실감으로

 오랜 시간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에베레스트에 오를 등반대의

 모집 소식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게 된다. 바로, 과거 함께했던 동료들과 사랑하는 연인이자 

기상학자인 ‘서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최정상을 향해 뜨거운 도전을 꿈꾸는 이야기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 스토리는 놀랍게도 모두 실화다. 단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걸고 최정상에 올랐지만

 동료의 목숨을 먼저 선택한 뜨거운 감동 스토리도, 그로 인해 인정받지 못한 억울함도 실제 이야기다. 

이후, 다시 찾아온 기회에도 여러 어려움과 위기에 처하지만 오랜 시간 다시 에베레스트 정복을 꿈꿔온 그는

 3년 동안 자신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새로운 등반대를 훈련시킨다.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이 위험한 도전은 

어떤 이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억울하게 증명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이야기는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에게 타당성을 안기며 깊이 공감하고, 응원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는

 실제 주인공들의 모습과 자료들이 나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을 나와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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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 목 에베레스트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감 독 이인항

개 봉 202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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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방오주’(오경)가 이끄는 등반대는 에베레스트 최정상을 정복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모든 증거를 잃고, 세상은 그들을 외면한다.

모든 걸 걸었지만 동료와 명예 그 무엇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방오주’(오경)는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다시 한번 에베레스트에 오를 등반대 모집 소식에 그는

사랑하는 여인이자 기상학자인 ‘서영’(장쯔이)의 도움으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그날의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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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