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로너츠> 하늘을 향한 위대한 모험의 시작

    모든 놀라운 일들은 하늘에서 시작된다.
    2020.06.16
  • 배급
    (주)홈초이스 HOME CHOICE
  • 수입
    주식회사 더쿱
  • 감독
    톰 하퍼
    개봉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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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놀라운 일들은 하늘에서 시작된다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날씨를 최초로 예측하고 하늘의 최고 높이에 다다르기 위해 팀을 이룬 그들은

열기구 '매머드'를 타고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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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인류가 맨몸으로 만난 첫 번째 하늘!
아찔한 11,277m 상공을 헬기 촬영으로 IMAX 카메라에 담다!

 
 영화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큼

광활한 하늘이 주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진들의 목표가 분명한 작품이다. 

기계화된 비행기나 우주선을 통해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열기구 모험만의 낭만은 바로 인간이 직접 맨몸으로

 창공의 대기와 맞닿을 수 있다는 점에 있음을 포착, <에어로너츠>의 제작진들은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요 고공 시퀀스를 IMAX 카메라로 촬영하여 실제 하늘이 지닌 깊이감을 스크린에 담아내고자 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되는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의 비행이 실제로 이르렀던 고도 11,277m에서 헬기를 통해

 하늘을 유유히 비행하는 열기구의 모습을 담아낸 촬영팀은 실재하지만 미지의 세상처럼 판타스틱한 공간인 

하늘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구름에 빛이 반사되는 각도까지 섬세하게 계산해가며 하늘 위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펠리시티 존스가 맡은 ‘어밀리아’가 열기구 꼭대기로 등반하여 사투를 벌이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 역시

 하늘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의 현장감을 담아내기 위해 총 세 단계에 걸쳐 촬영한 이 장면은 

펠리시티 존스가 스튜디오에서 기구 위로 올라가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 1차, 펠리시티 존스의 스턴트 대역이 

실제 915m 상공에서 촬영한 것이 2차, 마지막으로 11,277m 상공에서 열기구를 촬영한 것을 연결하여 

섬세하고 실감 나는 고공 연출로 생생한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인공 ‘제임스’와 ‘어밀리아’가

 고도 기록을 경신하는 순간마다 찾아오는 환희, 또는 위기의 순간은 예측할 수 없는 하늘의 기상변화에

 근거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모험의 특징들이

 어우러져 있어 열기구 모험만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에어로너츠>만의 황홀하고도 

특별한 고공 비주얼은 여타의 블록버스터 영화 속 칠흑 같은 우주의 하늘이나 속도가 중심이 되는 

고공 액션으로 인해 밝게 빛나는 하늘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감상할 기회가 없었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2020년 최고의 비주얼 무비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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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사랑한 시네마 커플의 두 번째 만남!
에디 레드메인x펠리시티 존스, 그들의 특급 상공 케미!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 이어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의 두 번째 만남이 

이번 영화 <에어로너츠>에서 성사돼 많은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각 <신비한 동물사전><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는 앞서 호흡을 맞췄던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루게릭병을 앓게 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아내였던 제인 와일드 호킹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려낸 바 있다. 

 작품을 통해 실존 인물을 완벽히 재현한 에디 레드메인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함께 열연을 펼친 펠리시티 존스 역시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여러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대중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베스트 시네마 커플’로 회자되고 있다. 덕분에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는

 아찔한 상공 위, 기상학자와 열기구 조종사 두 사람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에어로너츠>의 캐스팅 1순위로

 꼽혔다는 후문. 러브콜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 또한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기회를 손꼽아 기다렸던 터,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캐스팅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출을 맡은 톰 하퍼 감독은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두고 “축복 같은 두 배우의 호흡”이라고 표현했으며, 

에디 레드메인은 펠리시티 존스와의 재회 소감을 “서로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자극을 주며 깊이 아끼고 

존경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런데 펠리시티 존스와 내가 그랬다. 이 영화는 우리의 친밀함과

열정을 빼면 빈 껍데기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호흡에는 깊은 신뢰가 깃들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아울러 <에어로너츠>가 베일을 벗으면서 전해진 두 사람의 재회 소식은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화제가 돼 

하늘을 미지의 세계로만 여기던 시대 속 놀라운 열기구 모험을 보여줄 에디 레드메인&펠리시티 존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에 더욱 높은 기대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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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7m 상공 위 ‘최초’이자 ‘최고’의 발견!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렌’의 놀라운 이야기!

 
 영화 <에어로너츠>는 일기예보를 있게 한 19세기 천문학자이자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의

 경이로운 도전에서 시작된 열기구 비행에 힌트를 얻어 탄생한 클래식 고공 어드벤처이다. 

‘제임스 글레이셔’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1만m 상공을 돌파한 인물로 목숨 건 열기구 비행으로 성층권에 

돌입하며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상관측의 실마리를 발견, 영국에서 첫 일기도를 간행하는 등 

최초의 업적들을 여럿 세웠다. 영화의 촬영 감독 조지 스틸은 ‘제임스 글레이셔’의 모험을 기록한 리처드 홈즈의

 소설 [하늘로의 추락]이 라디오에서 낭독되는 것을 들은 즉시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드벤처물을 떠올렸고,

 당시 그와 함께 BBC 대작 [전쟁과 평화]로 호흡을 맞추고 있던 톰 하퍼 감독이 그의 생각에 동참하면서

 영화 제작이 착수되기 시작했다. 영화를 위해 ‘제임스 글레이셔’의 이야기를 연구하던 톰 하퍼 감독은 

실화에 근거한 만큼의 사실성과 오락성의 균형을 맞춰나가기 위해 <원더>의 각본가 잭 쏜과 함께 

열기구 비행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을 조사하며 새로운 내용으로 이야기를 각색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1862년 ‘제임스 글레이셔’와 함께 열기구 비행을 했던 실존 인물 ‘헨리 콕스웰’을 ‘어밀리아 렌’으로 대체한 부분이다.

 ‘어밀리아’는 프랑스 열기구 조종사 소피 블량샤르라는 여성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의 캐릭터로 극 중 첫 여성 

열기구 조종사로서 ‘제임스 글레이셔’와 하늘에서의 모든 순간과 위기를 함께 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남들이 불가능이라 여기던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머나먼 여행에 도전한 ‘제임스’와 ‘어밀리아’의 모습은 

인간이 비행의 역사에 남긴 업적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남녀가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하늘의 다양한 모습들은 모험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배가하며

 입체적인 재미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영화의 원작 소설 [하늘로의 추락]의

 저자 리차드 홈즈는 “좀 놀라긴 했지만,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꾼 것은 정말 참신한 생각이다. 

역사와 상상력의 멋진 조합으로 흥미진진한 영화가 탄생됐다”라는 말로 어드벤처물로 

새롭게 탄생한 스토리에 만족감을 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INFORMATION

제 목 에어로너츠

수 입 (주)더쿱

배 급 시나몬(주)홈초이스

감 독 톰 하퍼

개 봉 2020년 6월 10일

SYNOPSIS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날씨를 최초로 예측하고 하늘의 최고 높이에 다다르기 위해 팀을 이룬 그들은

열기구 '매머드'를 타고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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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하늘을 향한 위대한 모험의 시작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