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워터>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2020.05.27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감독
    윌리엄 유뱅크
    개봉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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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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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로부터 8,000km 떨어진 해저 11km!
아무도 닿지 못했던 그곳에서 SF 공포 스릴러의 새로운 공간이 열린다!


아직 약 95%가 탐사되지 않은 바닷속은 그곳에서 무엇이 나타날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한 치 앞도 장담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

 영화 <언더워터>는 그동안 SF 영화에서 익숙하게 봐 온 우주가 아닌 바로 이 미지의 영역인 해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함을 안겨준다. <언더워터>는 공포 영화의 배경을 우주로 확장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1987)과 바닷속에서 인간의 공포를 그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심연>(1990)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와 흥미로운 캐릭터와 공간적 볼거리를 더했다. 

<언더워터>는 SF와 액션, 공포와 유머 등 다양한 요소들을 영화 속에 담았지만, 

그중에서도 인간이 심해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를 극대화해 전달하는 데 중심을 두었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관객들이 많은 작품에서 다뤄졌던 우주에 대해선 비교적 잘 알지만,

 심해는 낯선 미지의 세계라서 흥미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이 물과 미지의 것에 대해 느끼는

 공포는 대단하다. 물속에 들어가는 순간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며 배경이 주는 공포에 대해 설명했고

 제작자 제노 타핑은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전통을 토대로 하면서도 매우 멋지고 미스터리한 환경을 활용한 점이

 독창적이었다”라고 전하며 영화가 가지는 새로운 매력을 설명했다. 이렇듯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곳에서

 펼쳐지는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는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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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기지에서 하나가 된 대원들!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부터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스틸 앨리스>, <퍼스널 쇼퍼>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언더워터>의 ‘노라’ 역으로 돌아왔다.

 <에이리언>의 ‘리플리’(시고니 위버)를 오마주한 캐릭터인 ‘노라’는 갑작스러운 재앙 속 기지를 발휘하는

 전기 엔지니어다. ‘노라’ 역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연기를 위해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제안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그녀는 매우

 드라마틱 하고 카리스마가 있다. 그녀는 대사 없이 미묘한 표정만으로도 많은 것을 전달하고 

강력한 연기를 보여준다”며 처음부터 '노라'를 연기할 배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뿐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빠르망>, <블랙 스완>, <미녀와 야수> 등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뱅상 카셀이 ‘노라’와 함께 위기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원들을 이끌어 나가는 케플러 기지의 ‘루시엔’ 선장

 역을 맡았다. 프랑스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그에 대해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뱅상 카셀은 놀라울 정도로 파워풀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다. 때로는 친구처럼 다정하게 

조언해 줄 것 같으면서도 위기 상황에는 누구와도 싸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얼굴로 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하는 뱅상 카셀은 <언더워터>에서 결단력 있는 리더

‘루시엔’ 선장 역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연기로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유쾌한 성격의 용접공 ‘폴’ 역에 <데드풀>, <레디 플레이어 원>의 T.J. 밀러, 작전 전문가 ‘스미스’ 역에

 <숏텀 12>, <클로버필드 10번지>의 존 갤러거 주니어, 해양 생물학도 ‘에밀리’ 역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제시카 헨윅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명품 조연진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앙상블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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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차세대 SF 천재 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선사하는 극한의 서스펜스!

<언더워터>는 해저 11km 아래에서 기지가 파괴된 후, 불가사의한 포식자들을 피해 
또 다른 로벅 기지로 향해야 하는 대원들의 사투를 담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배경과 미지의 존재에서 오는 서스펜스가 핵심인 영화인만큼, 제작진은 스토리의 긴장감은 물론
 비주얼적인 표현에도 익숙한 감독을 물색했다. 그 결과 윌리엄 유뱅크 감독이 연출자로 발탁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잇는 차세대 SF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윌리엄 유뱅크는 <러브>(2011), 
<더 시그널>(2014) 등 독특한 소재와 밀도 높은 이야기를 탁월하게 다룬 작품으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제작자 제노 타핑은 “윌리엄 유뱅크는 독창적인 감독이다. 창의적인 재능, 넘치는 에너지, 영리함과 부지런함 등
 이 작품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며 그가 <언더워터>를 연출할 적임자였음을 확신했다.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언더워터>의 독창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스토리의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지도록 시나리오를 다듬었다. 
그리고 직접 컴퓨터로 CG 모델을 만들어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제안하기도 했다. 
제작자 토니아 데이비스는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영화의 비주얼을 머릿속으로 다 그려 놓고 있었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 정밀하게 접근했으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라고
 그의 열정을 극찬했다. 그렇게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신선한 연출과 특유의 감각을 통해
 <언더워터>의 진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INFORMATION

제 목 언더워터

수 입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 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 독 윌리엄 유뱅크

개 봉 2020년 5월 27일

SYNOPSIS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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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워터>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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