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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터닝> 악몽의 시작
선생님도 떠날 건가요?2020.04.07 -
- 배급
- (주)스마일이엔티 Smile Ent.
-
- 수입
- 씨제이이앤엠(주) CJ ENM Corp.
-
- 감독
-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 개봉
- 2020-04-02
매일 밤 들려오는 목소리
나쁜 꿈 꿨어요?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해요"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나쁜 꿈 꿨어요?"
이는 밀도 높은 스토리, 세밀한 심리 묘사, 시간을 관통하는 메시지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여운을 남기기 때문이다. 오는 4월, 공포 소설의 원형이라 불리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서사적 유려함과 당시의 고딕적인 분위기,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가는 물론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포 바이블이다.
특히 연극, 오페라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역사 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디 아더스>의 모티브가 된 것은 물론 <악몽의 별장><공포의 대저택> 등
[나사의 회전]의 영화화에 큰 열정을 보였다. 무려 10여년 동안 공을 들인 그들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21세기 버전으로 재해석, 저택 안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공포와 긴장감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공포의 세계로 인도한다. 여기에 <그것><블레어 위치><그루지> 등을 제작한 공포 전문 프로듀서 로이 리가
합세해 불멸의 고전을 매혹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더 터닝>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코너를 돌 때 마다 당신의 모든 생각이 전복되기 때문이다”라며 스크린에 옮겨질
독보적인 미스터리 고딕 호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포 바이블 [나사의 회전]과
공포 영화 전문 제작진의 만남은 오는 4월, 수많은 공포 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오브제에 숨겨진 의미에 미스터리를 더하다!
<더 터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영화의 배경인 대저택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규모와 기묘한 분위기를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은 시각적 효과를 완성하기 위해 데이비드 웅가로 촬영감독과 협력했다.
촬영기법을 통해 인물의 심리 상태를 시각화 했다면, 저택의 미로, 석상 등의 오브제에는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담아
INFORMATION
제 목 더 터닝
수 입 CJ 엔터테인먼트
배 급 (주)스마일이엔티
감 독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개 봉 2020년 4월 2일
SYNOPSIS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해요"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나쁜 꿈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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