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 아가타> 어떤 자유도 허락하지 않은 곳

    정숙하라, 기도하라, 너의 죄를 사하노라
    2020.03.17
  • 배급
    (주)디스테이션
  • 수입
    (주)스톰픽쳐스코리아 STORM PICTURES KOREA
  •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개봉
    2020-03-19

a5c48f58c954c1b08ffe613d95623bfdfda5344c.jpg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곳, 


 반드시 살아서 나가야만 한다!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f5d0eaedc62b79d6376ce00d6b723d12ed42d721.jpg


<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선사하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호러의 신세계!
극강의 공포와 숨막히는 스릴로 호러 명장 입증!

 
영화 <세인트 아가타>가 3월 1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인정받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쏘우 2>를 시작으로 <쏘우> 시리즈 중 총 3 편에 참여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군더더기 없는 호흡으로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공포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비주얼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극한으로

치닫게 만드는 강렬한 서스펜스는 압도적인 공포를 경험케 하며 공포 마니아는 물론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고도의 장르적 쾌감을 기반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연출력을 입증한 대런 린 보우즈만이

<세인트 아가타>로 또 하나의 호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립된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아낸 <세인트 아가타>는 전작보다 더욱 충격적인 비주얼로

상상 이상의 청불 공포를 완성했다. 또한, 예측 불가한 변주를 통해 극강의 공포를 전하는 그만의 연출로 완성된

<세인트 아가타>는 <베놈><스타트렉 다크니스><블랙 팬서><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

할리우드 대작에 참여한 명품 제작진들이 합세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오프닝 장면부터 휘몰아치는 고도의 긴장감과 러닝 타임 내내 쉴새 없이 몰아치는 극한의 심리적 불안감은

‘수녀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의

밀실 공포로 더욱 진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ffc9c3a5a2bdb70ad397aa841b685e2f2e9cd90f.jpg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고속 전석 매진!
시체스 국제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판타스틱 영화제가 사랑한 역대급 공포!

 
<세인트 아가타>는 개봉 전부터 국내외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뚜렷한 장르를 가진 신선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 세계 유수 판타스틱 영화제의 초청 세례를 받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 초청되어

전 좌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제51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제18회 런던 프라이트 페스트, 제18회 토호러 필름페스트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무서운 수녀 영화!”(The scariest things),

"내용과 연출,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호러물”(Hollywood in Toto),

"모두를 매료시키는 명연기"(Morbidly Beautiful), “호러 마니아라면 꼭 봐야할 작품”(POPAXIOM), “

’아가타’의 공포감을 완벽히 구현해낸 사브리나 컨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무시무시하고 강렬한

수녀원장을 연기한 캐롤린 헤네시!”(Hollywood Reporter) 등 작품에 대해 뜨거운 찬사를 보내왔다.
이처럼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세인트 아가타>는 러닝 타임 내내

극한으로 치닫는 서스펜스를 통해 관객들을 호러의 신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2f2c1715a328ee81ced16b2c99fb496acf2cf74b.jpg


2020년 단 하나의 수녀원 공포가 찾아온다!
<더 넌>의 수녀 귀신을 잇는
미치광이 수녀들이 선사하는 극강의 서스펜스!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을 시작으로 탄생한 ‘컨저링 유니버스’는 호러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악령을 쫓기 위해 퇴마 의식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컨저링>은 이후 <컨저링> 시리즈뿐만 아니라 <애나벨> 시리즈로 이어지며 ‘컨저링 유니버스’의

흥행 공식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더 넌>은 수녀의 형상을 한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루어

극장가에 ‘수녀 귀신’ 붐을 일으키며 100만 관객을 돌파,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수녀원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향한 호기심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자아낸

서스펜스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공포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수녀원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더 넌>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2020년 3월 <더 넌>의 수녀 귀신을 이어 미치광이 수녀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제임스 완 감독의 <쏘우>를 이어 받아 시리즈의 2편부터 4편까지 <쏘우> 시리즈의 총 3편에 참여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그 주인공. <쏘우 2>의 연출을 맡으며 제임스 완 사단에

합류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인간의 심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인트 아가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 넌>을 이어 수녀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감독의 장기인 밀실 공포 스릴러로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갈 곳 없는 미혼모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한 ‘메리’와

그런 그녀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쫓는 수녀들의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의 전개로 이제껏 만나지 못한

호러의 신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극강의 비주얼과 쫄깃한 서스펜스를 전하며

3월, 단 하나의 수녀원 공포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세인트 아가타

수 입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배 급 (주)디스테이션

감 독 대런 린 보우즈만

개 봉 2020년 3월 19일

SYNOPSIS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세인트 아가타> 어떤 자유도 허락하지 않은 곳,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세인트 아가타> 어떤 자유도 허락하지 않은 곳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