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아씨들>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한편의 소설이다
    2020.02.04
  •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수입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감독
    그레타 거윅
    개봉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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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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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제 55개 수상 및 178개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2020년 첫 번째 사랑에 빠질 마스터피스!
 
2020년 처음 사랑에 빠지는 아름다운 뉴 클래식 영화 <작은 아씨들> 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55개 수상 및 178개 노미네이트가 되는 역대급 수치의 수상 기록 행진을 펼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음악상,

의상상 총 6개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당당히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및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미비평가협회(NSFC)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여우조연상,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AACTA)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도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미제작자협회상 장편영화

최우수 제작자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작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 <작은 아씨들>은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등 모든 주요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고 있어 스토리, 연기, 프로덕션이 모두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여성 캐릭터를 새롭게 조망하고 원작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영화 <작은 아씨들>에 열광할 포인트는

그야말로 다채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열연을 펼친 네 자매 중, 조 마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 및

에이미 마치 역을 맡은 플로랜스 퓨는 나란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만큼
할리우드를 이끌어나갈 진정한 연기파 배우이자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영화 <작은 아씨들>은 폭발적인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시네마 스코어 A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 토마토 95%, 메타 스코어 91 지수까지 어마무시한 압도적 관람 수치까지 기록하며

올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화제의 작품이 될 것이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작은 아씨들>은 2020년을 여는 첫 마스터피스이자 사랑스러운

 뉴 클래식 영화로 대한민국까지 따뜻한 감성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카데미가 선택한 시얼샤 로넌 & 플로렌스 퓨,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대세 스타 티모시 샬라메 등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
 
<작은 아씨들>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하기까지는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들이 필요했다
이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시얼샤 로넌부터 <미녀와 야수>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엠마 왓슨,
출중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플로렌스 퓨와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 스캔런,
No.1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것.
 
먼저 시얼샤 로넌은 <작은 아씨들>로 아카데미 후보에 4번째 오르는 경이로운 기록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철저한 연구와 노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시얼샤 로넌의 뛰어난 재능은 <작은 아씨들>에서
자유롭고 당차면서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조 마치’ 역할로의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더불어 맏언니 ‘메그 마치’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전 세계 흥행 시리즈 <해리 포터>는 물론, <미녀와 야수>로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임을 입증한 배우로,
이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정다감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따뜻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막내 ‘에이미 마치’ 역의 플로렌스 퓨는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부문에
당당히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녀는 때론 얄밉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배우 엘리자 스캔런은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마치’ 역으로 장편 영화에 전격 데뷔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웃집 소년 ‘로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뜨거운 팬덤을 형성한
티모시 샬라메가 맡으며 원작 책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로라 던 그리고 메릴 스트립까지 명불허전 명배우들이 극의 풍부한 결을 더한다.
<결혼 이야기>의 인상 깊은 연기로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라 던은 네 자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엄마 ‘마미’ 역으로 영화의 따뜻한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이 우선인 대고모 역할을 맡은 메릴 스트립은 자타공인 명배우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한 씬도 놓칠 수 없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이처럼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조합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작은 아씨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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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아카데미 수상 웰메이드 제작진이 펼치는
1860년대 의상의 모든 것

 
<작은 아씨들>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시대를 완벽하게 해석한 의상 디자인이다.
<미녀와 야수>,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명작에 참여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그레타 거윅 감독과의 수많은 논의를 거쳐 모던하게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만의 의상을 탄생시켰다.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제 작업의 시작점은 그레타 거윅 감독이 쓴
시나리오와 그녀의 연출상이었다. 그녀가 이미 방대한 자료조사를 했고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세계를 완벽하게
흡수했기에 아주 든든한 발판을 딛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레타 거윅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빅토리아 시대의 사진집부터 급진적인 색채를 담은 1860년대 화가들의 그림까지
섭렵하며 당시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반영한 것은 물론, 이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부분까지 가미했다.
이에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내가 강렬한 디자인에 질감이 풍성한 느낌과 동시에
늘 입는 평상복 같은 느낌을 주는 옷을 원했다는 걸 완벽하게 파악해주었다”며 극찬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영화를 두 개의 서로 대조되는 영역으로 나누었다. 하나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 마치네 집 안이었고,
다른 하나는 더 많은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더 딱딱한 규율이 수반되는 외부 세계였다.
그래서 네 자매들에게 분명한 자신만의 색채를 입혔는데 조는 붉은 계열, 메그는 로맨틱한 라일락과 초록색,
베스는 부드러운 핑크, 그리고 에이미는 생기발랄한 느낌의 라이트 블루로 정했다. 더불어 메그와 에이미는
당대 여성들의 옷을 정의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자주 착용하고 등장하는 반면에 코르셋을 싫어하는 조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을, 베스는 유년 시절에 입었던 편안한 원피스를 더 선호하는 편으로 캐릭터에 결을 추가했다.
또한 옷을 물려 입는 자매들의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언니가 입었던 옷을 동생이 입거나
자매들이 주기적으로 옷을 돌려 입는 것과 같은 현실적인 요소들도 고려하는 디테일을 살렸다.
 
재클린 듀런 디자이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각자의 캐릭터가 200% 표현될 수 있는 의상을 구현하기 위해
배우들과 협업하여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특성은 물론, 배우들이 해석한 캐릭터 분석까지 반영하여
의상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같은 노고에 엠마 왓슨은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의상을 통해서
배우가 어떻게 자신의 캐릭터를 찾는지 잘 이해하는 분이다. 양말부터 보석까지 하나하나 덧대어 입는 의상이
캐릭터 속으로 한층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재클린 듀런 의상 디자이너는 배우들이 사랑하는
의상 디자이너다”라고 전하며 모든 배우들이 더 뛰어난 연기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준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모든 의상에 설명을 달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의상을 완성시켰다”라고 극찬해
<작은 아씨들>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의상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INFORMATION

제 목 작은 아씨들

수 입 소니 픽쳐스

배 급 소니 픽쳐스

감 독 그레타 거윅

개 봉 2020년 2월 12일


SYNOPSIS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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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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