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V 페라리>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그 어떤 각본보다 더 놀라운 실화
    2019.12.06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수입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 감독
    제임스 맨골드
    개봉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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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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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장인 맷 데이먼 X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
스크린에 펼쳐진 완벽한 하모니!
최초의 만남, 최고의 케미를 만들어내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의 놀라운 실화를 담은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연기의 장인 맷 데이먼과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둘 다 놀라운 재능을 갖춘 배우다. 두 사람이라면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동지애가 스크린에

담길 것이라고 처음부터 감이 왔다”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 <마션>의 ‘마크 와트니’부터 <오션스> 시리즈, <굿 윌 헌팅>, <인터스텔라> 등

장르의 한계가 없는 배우의 진면모를 선보여 온 맷 데이먼이 <포드 V 페라리>에서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 역을 맡았다. 맷 데이먼은 레이서로 정점을 찍었지만 심장 질환 문제로 은퇴한 후, ‘포드’의 제안을 받고

자동차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캐롤 셸비’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했다.

그는 타협의 순간과 선택의 순간을 절묘하게 오가는 과감한 전략가의 면모와 강단있는 리더십을 가진

‘캐롤 셸비’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국내에서도 ‘베일 신’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크리스찬 베일이

‘캐롤 셸비’와 함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최고의 레이서 ‘켄 마일스’로 분했다.

‘켄 마일스’는 바보 같다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상대의 면전에서 지적할 정도로 정치적 혹은

외교적 수완이 부족하지만, 레이싱을 향한 열정과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다.

떤 배역을 맡아도 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크리스찬 베일은 <포드 V 페라리>에서

‘켄 마일스’ 그 자체가 되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크리스찬 베일과 맷 데이먼은 “맷 데이먼은 훌륭한 배우다. 난 할 줄 아는 것이 연기뿐이지만 맷 데이먼은

다재다능하다”, “크리스찬 베일은 내가 본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다”며 서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드 V 페라리>를 통해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두 배우는 폭발적인 불꽃 케미로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역동적인 우정을 스크린에 그려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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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시스템과 기술적 한계에 맞서라!
목숨을 걸고 열정을 불태운 두 남자의 우정!
그 어떤 각본보다 더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포드 V 페라리>는 누구나 알고 있는 자동차 기업 ‘포드’와 ‘페라리’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자존심을 걸고 벌인 대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속에 숨겨진, 아무도 몰랐던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도전은 올겨울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1960년대, 세계 최고 자동차 생산 기업 ‘포드’는 극심한 매출 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스포츠카 레이스의

절대적 강자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하고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자신이 당한 수모를 설욕하기 위해 ‘포드’ 간부들에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이길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그러나 24시간 동안 레이서 3명이 번갈아 가며

13,629Km의 서킷을 가장 많이, 빠르게 돌아야 하는 극한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가

6년 연속 대회를 제패한 ‘페라리’를 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며 최강의 레이스 카를 탄생시킨다. 불가능을 뛰어넘어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의 도전은 결국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꺾고 ‘포드’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은 레이싱의 역사를 바꾼 대결로 회자되고 있지만, 이 사건의 주역인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는 레이스를 위해 온갖 시련과 대기업이 가진 시스템의 간섭을 이겨내야 했다. 때론 터프하면서도

호감 가는 성격의 ‘캐롤 셸비’와 까칠하고 직설적인 ‘켄 마일스’의 극과 극인 성격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문제를 만들어내지만, 이들은 혁신에 대한 열정과 레이싱을 향한 애정으로 점차 하나가 되어간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은 “말하는 것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이야기”라며 그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또한, “파란만장한 관계와 우정 속에서 함께 놀라운 목표를 달성한 언더독들의 이야기”라고 하며

보편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임을 강조했다. “기꺼이 위험을 감수했던 날 것 그대로의 시대에

두 사람의 결정적인 순간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말처럼 <포드 V 페라리>는

두 실존 인물의 완벽한 조화와 시너지를 그려내며 뜨거운 감동을 넘어선 극강의 전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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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스토리와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시퀀스!
해외 언론 및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
단연코 2019년 베스트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


지난 9월에 개최된 제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포드 V 페라리>는 프리미어 직후

해외 언론의 극찬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릴 넘치고 강렬하다! 152분의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삭제된다”

(Wall Street Journal), “불꽃 튀는 경쟁의 스릴만큼 흥미로운 소재는 없다” (IndieWire), “관객들이

보고싶은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빅재미”(Vanity Fair)와 같은 호평을 통해 작품이 주는 쾌감에 대해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케미스트리로 유머와 아드레날린이 솟구친다”(We Live

Entertainment), “두 남자의 우정은 웃음과 감정라인을 절묘하게 연결한다”(Entertainment) 등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선보인 완벽한 시너지에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며 로튼 토마토 지수 100%

(2019.09.10 기준)를 기록,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또한, <더 울버린>과 <로건>으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함께한 휴 잭맨도 “<포드 V 페라리>는 명작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감독상 수상에 이어, 편집상, 음향상까지

총 3개 부문을 석권해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아이리시맨>과

함께 최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포드 V 페라리>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오스카 유력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2019년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남자의 위대한 도전 속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포드 V 페라리>를 본 국내 최고의 각 분야 전문가들도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들의 삶에 잠깐 끼어서 같이 살다가 온 기분이며 엄청난 희열과

러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조승연 작가), “성공할 때까지 치닫는 영화”(이청청 LIE 총괄 디렉터),

“내 심장의 박동이 7,000rpm으로 뛰는 느낌”(이화선 카레이서), “인간의 땀냄새가 느껴지는 영화”(정윤철 감독),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김성래 탑기어코리아 편집장) 등 <포드 V 페라리>는 자본의 간섭이나

한계에 굴하지 않고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끝까지 불가능에 도전한 두 남자가 주는 강렬한 전율과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시퀀스로 올겨울 관객들이 경험할 최고의 감동을 전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포드 V 페라리

수 입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 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 독 제임스 맨골드

개 봉 2019년 12월 4일

SYNOPSIS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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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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