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롤> 리얼타임 재난액션

    안도 밖도 안전한 곳은 없다!
    2019.11.27
  • 배급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Lotte Cultureworks Lotte Enterta
  • 수입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Lotte Cultureworks Lotte Enterta
  • 감독
    알렉산드르 아야
    개봉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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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허리케인,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떼... 


 안도 밖도 안전한 곳은 없다!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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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재난을 더한 역대급 위기상황 속 짜릿한 긴장감
‘맨 인 더 다크’ 제작진이 완성한 리얼타임 재난액션
샘 레이미 & ‘피라냐’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 의기투합


영화 ‘크롤’은 하늘에는 250km 초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하고 집안에서는 최상위 포식자 식인 악어 떼가

출몰하며 모든 재난이 한꺼번에 몰려온 상황, 안도 밖도 안전한 곳 없는 위험지대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영리한 탈출을 그린 리얼타임 재난액션이다. 전 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맨 인 더 다크’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제작에 참여했고,

‘피라냐’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장 흥미롭고 가장 완벽한 스릴을 완성했다.

한정된 공간과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맨 인 더 다크’ 제작진은 영화 ‘크롤’에서도 실제 생활 공간의 영리한 활용과 의외의 상대와의 숨막히는

대결이라는 자신들의 장기를 다시금 발휘했다. ‘크롤’은 다시 말해 전작의 눈 먼 노인이 악어로 대치된

‘맨 인더 다크’의 악어 버전.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식인 악어 떼와의 치열한 사투에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초대형 허리케인이라는 동시다발적인 위기상황을 만들어 재난에 재난을 더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최고의 긴장감 속 재난 영화 특유의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샘 레이미는 “아야 감독의 전작을 봤다. ‘크롤’은 아야 감독에게 안성맞춤인 작품”이라는 무한한 신뢰를 기반으로,

극 안에서 차곡차곡 긴장감을 쌓고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재주가 탁월한 아야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오로지 연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썼다.
이에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크롤’에서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관객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본인 스스로 “팝콘과 콜라도 못 먹을 정도로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극장 안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스크린 속의 세계로 들어가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숨 쉴 틈 없이 긴장감을 이어가도록 했다”고 자신할 정도.
또한 샘 레이미와의 작업에 대해서도 “영화의 비전을 통합하도록 큰 도움을 줬다. 악어를 많이 보여주고

극도의 긴장과 스릴을 담는 목표를 이해해줘 영화의 속도감이 제대로 표현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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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6배 흥행 수익 & 로튼토마토 94%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 PICK & 인디와이어 올해의 영화
해외 극찬 입소문 끝판왕 & 국내 강제 개봉 흥행 新역사 예고


영화 ‘크롤’은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 소문의 여파가 전 세계적으로 국내에까지 이르렀다.

국내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강제 개봉된 영화로 이전 이러한 수순을 밟은 ‘겟 아웃’, ‘플립’,

‘47미터’ 등의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크롤’만의 매력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 덕분에 제작비의 6배가 넘는

알짜배기 수익을 거둬 역대 악어 스릴러 1위에 올랐다.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4%를 비롯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실감나는 재난 스릴러! 반드시 극장에서 볼 것!”(Collider),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재난 스릴러”(Moviefone),

“빠르고, 영리하고, 스펙터클하다! 모든 것을 갖춘 신선한 악어 스릴러!”(Slate), “팽팽한 긴장감, 치열한 사투!

이토록 대담한 영화는 처음이다!”(ET), “깜짝 놀랄 서스펜스, 짜릿한 액션! 주인공들과 함께 탈출하는 기분!

”(DS Hollywood), “빠르고 무섭고 강렬한 쾌속질주!”(CinemaBrand), “지루할 틈이 없다!”(Stuff.co.nz) 등 극찬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선보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올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크롤’”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선택한 영화는 그 해 대중 영화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이는 ‘크롤’의 오락성을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미국의 유력 매체 인디와이어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영화 ‘조커’, ‘어스’와 함께 ‘크롤’을 선정하며 “훌륭한 재미를 보장”한다고 극찬해 작품성의 완성도 역시 인정받았다.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영화 ‘크롤’이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 “우리 영화는 정말로 영화 속으로 들어간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가 시작되면 관객들은 허리케인 속으로, 지하의 비좁은 공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물이 점점 불어나고, 식인 악어들이 더욱 활개치며 공격해오면 필사적으로 지붕으로 올라가려고

할 것이다. 정말 무섭고도 아주 재미있을 것이다”이라면서 공감각적인 체험과 체감에서 비롯된 재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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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로 변신한 ‘카야 스코델라리오’
미로를 빠져나와 허리케인 & 식인 악어와의 치열한 사투


‘크롤’의 주인공을 맡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미로 탈출을 그린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와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히로인으로 인기를 모은

세계적인 스타이다. 앞선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서도 온몸을 던진 액션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탈출하는 기분을 선사하는데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한다.

카야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함께 한 샘 레이미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강인한 여성이라고만 들었지 무척 고된 작품이 될 거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맙소사, 최고로 힘든 작품이 되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기대가 됐다.

정신과 육체의 한계를 밀어붙이는 게 좋았기 때문에 이거다 싶었다”면서 출연의 이유를 전했다.
영화의 캐릭터가 수영 선수이고 악어와 힘든 대결을 하기 때문에 촬영 전 체력 훈련의 과정도 거쳤다.

“촬영 몇 달 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 훈련을 했는데 코어 강화 운동과 근력 만들기에 집중했다.

그 다음에는 매일 하루에 한 시간씩 수영을 하며 호흡과 스태미나를 키웠다”며 훈련 과정을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카야가 없었으면 이 영화는 불가능했다. 스킬이 정말 뛰어난

훌륭한 배우이고, 계속 물 속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메이즈 러너’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버릴 정도로 영화에 대한 카야의 만족감은 대단하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였는데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크롤’에 출연하면

신체적으로 얼마나 고될지 알고 있었다. 엄청나게 힘들겠지만 도전하고 싶었고, 도전적인 작품이라는 점에

끌렸다 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고 싶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좋았지만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그 시리즈에서 내가 연기한 캐릭터도 독특한 여정을 거치지만, 주인공 토마스처럼

힘들게 싸우고 고생하는 연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 영화가 그런 기회를 주었다”고 인정했다.

현실에서 악어와 마주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 질문에 카야의 대답은 “그냥 도망칠 거다.

절대 아는 척 나서지 않을 것”. 실제로 현존하는 생물들 중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진 악어는

이번 영화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초강력 전투력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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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도 이기는 최상위 포식자 ‘악어
스턴트맨의 연기와 CG가 결합된 실감나는 악어 비주얼 탄생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영화를 통해 최대한 많은 악어를 사실적으로 보여주기를 원했다.

“살면서 누구나 악어를 본 적 있다. 그래서 무섭고 위협적이면서도 매우 사실적인 연출을 하고 싶었다.

미스터리한 느낌을 주지 않고 악어를 최대한 많이 드러내 상호작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감독의 비전에 따라서 제작진들은 실감나는 악어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 스턴트맨의 연기와 CG를 결합한

새로운 작업에 도전했다. 각본을 맡은 라스무센 형제는 악어의 움직임과 먹이 습성 등을 철저하게 연구해

스턴트맨들의 움직임을 지도했다. 스턴트맨들은 초록색 악어 머리가 달린 막대를 들고 배우들을 공격하고

배관 사이를 기어 다니며 연기했다. 수중에서는 스쿠버 다이버가 지느러미를 달고 악어처럼 옆으로 헤엄쳐서

악어가 지나가는 물길을 만들며 움직임을 만들어갔다.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은 사실적인 표현을 담기 위해

실물 악어 모형을 준비해 촬영 현장에서 배우, 스턴트맨, 카메라 등의 동선을 체크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악어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냈다. 이렇게 완성된 화면을 가지고 ‘쥬만지’, ‘레전드 오브 타잔’의 악어를 탄생시킨

특수효과팀이 합류해 실물과 CG가 합성된 사실적이며 엄청난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화면으로 완성했다.

INFORMATION

제 목 크롤

수 입 롯데엔터테인먼트

배 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 독 알렉산드르 아야

개 봉 2019년 11월 27일

SYNOPSIS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게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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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 리얼타임 재난액션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