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머니> 나는 고발한다!

    대한민국 금융범죄 실화극,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9.11.18
  • 제작
    유한회사 질라라비 Zealarabi-Pictures Co. Ltd.
  • 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ACEMAKER MOVIEWORKS
  • 감독
    정지영
    개봉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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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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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의 ‘선택’
2019년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 이하늬의 ‘변신’
뜨거운 검사 VS 차가운 변호사로 드디어 만났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2019년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 이하늬가

정지영 감독의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를 통해 처음 만났다.

먼저 <명량><암살><끝까지 간다><독전><공작><완벽한 타인> 등 수많은 작품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지금까지 1억여 명의 관객을 만나온 배우 조진웅. 액션,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함께 작업한 감독들로부터 “사람을 빨아들이는 뜨거운 마력이 있는

배우”(<암살> 최동훈 감독), “무시무시한 힘을 뿜어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섬세한 연기를 해내는 배우”

(<아가씨> 박찬욱 감독), “경외감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배우”(<독전> 이해영 감독) 등

극찬을 받아온 조진웅의 새로운 선택은 바로 <블랙머니>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로 불리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검사 ‘양민혁’ 역을 맡아 특유의 집요함과 우직함으로 놀라운 캐릭터 흡인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과 2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2019년을 사로잡은 대세 배우 이하늬. “긍정의 힘을 가진 배우”(<극한직업> 배우 류승룡),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반했다”(<침묵> 배우 최민식), “촬영장을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열혈사제] 배우 김남길) 등 함께한 동료 배우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그녀가

<블랙머니>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냉철한 이성으로 흔들림 없이 판단하는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오로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양민혁’과 함께 ‘적과의 공조’를 펼치는 과정에서 본인이 확신했던 모든 것이 의심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낸 이하늬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충무로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조진웅, 이하늬는 촬영장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진웅은 이하늬에 대해 “굉장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함께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하늬 역시 “함께 작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설레고 감사한 일이었다”며 조진웅과의 만남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뜨거운 검사와

차가운 변호사로 열연한 두 배우의 극과 극 ‘온도차’ 케미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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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앞에 성역은 없다!
관객의 마음을 대변하는 주인공, 문제적 검사 ‘양민혁’,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


대세 배우 조진웅, 이하늬와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영화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고심하던 정지영 감독은 관객을 대변하는 화자 ‘양민혁’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극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해주기 위해 범죄 드라마 형식을 차용했다.

사건 앞에서는 위 아래도 없고, 물불 안 가리는 서울지검의 문제적 검사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검사 인생의 치명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오로지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상부의 지시도

무시하고 수사를 펼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되고

피의자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금융감독원과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 ‘양민혁’은 막강한 권력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대한은행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변호사 ‘김나리’와 ‘적과의 공조’를 펼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간다.

관객들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없고 경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설정했다는 정지영 감독은 “경제 전문 검사가 아닌 일반 검사가 주인공이라면 관객들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무모하게 들이받는, 막 가는 주인공에 의해서 영화의 속도감이

붙었다”고 전했고 영화의 주인공 ‘양민혁’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은 “자연스럽게 ’양민혁’의 감정을 관객들이

쫓아올 수 있도록 관객들을 이끄는 화자 역할을 한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관객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것,

그게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말하며 <블랙머니>에서 관객을 대변하는 주인공, 문제적 검사 ‘양민혁’이 탄생하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음을 밝혔다. 관객들은 ‘양민혁’과 함께 정보를 입수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파헤쳐가며 극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은 물론,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양민혁’에게 동화되어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문성근, 서현철부터
특별출연 이성민, 류승수까지!
베테랑 배우, 명품 조연, 씬스틸러까지 연기파 배우 총출동!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과 이하늬를 필두로 수십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신흥 대세 배우에 이르기까지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블랙머니>를 위해 뭉쳤다.

먼저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작품에 힘을 실어주는 배우 이경영이 막강한 권력을 쥐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前 총리 ‘이광주’ 역을 맡아 대한민국 최대 금융비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양민혁’(조진웅)
검사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연극무대부터 스크린, 브라운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 강신일이 ‘양민혁’의 곁에서 수사는 물론, 정서적인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는 동료
‘장 수사관’ 역을, 다양한 작품 속 명품 조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덕문이 ‘양민혁’ 검사가 사건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대학교 선배이자 대한은행 노조를 대변하는 인권변호사 ‘서권영’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배우 조한철이 날카로운 판단력
으로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실리주의 대검찰청 중수부장 ‘김남규’ 역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허성태가
‘양민혁’의 동기이자 중수부 검사 ‘최프로’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개성으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어간다.
한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문성근이 국내 최대 로펌의 대표 ‘강기춘’으로 분해
오랜 연기 내공을 발산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서현철이 금융감독원 국장 ‘임승만’ 역을 맡아 씬스틸러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영화 <공작>으로 국내 주요 영화제를 휩쓸며 남우주연상만 6차례 수상한 연기파 배우 이성민이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검찰총장’으로 특별출연하여 짧은 분량에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화면을 장악하고,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특유의 매력으로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개성파 배우 류승수가 극의 도입부에 등장해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한다.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블랙머니>로 뭉칠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한국영화계의 명장 정지영 감독의 힘.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어 온 정지영 감독의 취지에 공감한
배우들은 “우리가 알아야 할, 그러나 잘 알지 못하는 사건의 내막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영화의 뜻에 힘을 모았다. 이처럼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블랙머니>는 연기 고수들이
펼치는 열연을 보는 것 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블랙머니

제 작 질라라비, 아우라픽처스

배 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감 독 정지영

개 봉 2019년 11월 13일

SYNOPISIS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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