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랜드: 더블 탭> 좀비들 박살내러 가자

    화끈하게 해치운다!
    2019.11.11
  •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수입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감독
    루벤 플레셔
    개봉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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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하게 해치운다!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하지만 '좀비랜드'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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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를 휩쓴 할리우드 TOP 배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
<라라랜드> 엠마 스톤, <나우 유 씨 미> 제시 아이젠버그, <베놈> 우디 해럴슨의 시너지!
 
<좀비랜드: 더블 탭>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뛰어난 캐릭터라이징을 자랑한다.

렛 리스&폴 워닉 각본가가 한 땀 한 땀 만들어낸 차지고도 쫀쫀한 대사들이 루벤 플레셔 감독이 만든

좀비랜드 세계관에 덧입혀지며 둘도 없는 캐릭터를 구축해 환상의 팀플레이를 펼쳤는데,

이는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가능했다.
 
영화 <라라랜드>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엠마 스톤은 두둑한 배짱의

사기꾼 명사수 ‘위치타’로 돌아왔다. 로맨스 <라라랜드>, 액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시리즈,

아카데미 수상의 시작을 예고한 <버드맨>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녀는

이 모든 장르의 매력이 담긴 이번 작품에서 로맨틱하면서도 거칠고, 예측불가하면서도 달콤한 ‘위치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제83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제시 아이젠버그도

할말은 하는 생존 규칙의 창시자 ‘콜럼버스’로 다시 돌아왔다. 10년 전 ‘위치타’와 ‘리틀록’에게 자주 뒤통수를 맞았던

탓에 이번엔 또 어떻게 당할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편에서 완성된 ‘위치타’와의 러브라인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제 69회, 82회, 90회까지 총 3번이나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은 핑크 캐딜락을 아끼는 터프가이 ‘탤러해시’로 산 자와 죽은 자가 뒤섞인 좀비랜드에

활력을 더한다. 끝으로 제79회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아비가일 브레스린은 실제 10년의 시간만큼

꼬마 ‘리틀록’에서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탤러해시’의 과잉보호를 한 몸에 받다가 자유를 찾아

가출한 반항아가 된 그녀의 맹활약은 이번 모험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좀비랜드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이 이상한 가족을 완벽하게 연기한 배우들의 시너지와 팀워크는 전편을 확실히 능가한다.

마치 실제 좀비랜드에서 네 명이 10년을 살아온 것처럼 남다른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저희 네 명을 어떤 상황에 두던지, 상호작용 자체가 흥미롭기 때문에 재밌을 거다”며

배우들의 시너지에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에 응하듯 엠마 스톤은 “친한 친구들과 같이 놀고 웃고 떠드는 느낌이다.

다시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정말 특별했고, 너무나 신났다. 앞으로도 10년마다 좀비랜드를 만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전해 배우진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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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액션의 레전드 <좀비랜드>의 오리지널 멤버 전원 컴백!
감독, 각본, 배우들은 그대로! 하지만 스토리와 스케일은 FULL 업그레이드!
 
<좀비랜드: 더블 탭>에서 예비 관객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대목은 배우부터 감독, 각본가까지

1편의 성공을 가능케한 흥행 주역들이 그대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루벤 플레셔 감독을 비롯해

렛 리스&폴 워닉 각본가는 물론, 세계적인 배우로 사랑받는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가일 브레스린까지 1편 오리지널 배우들의 풀 캐스팅을 자랑한다.

2009년 당시 신인이었던 배우들이 아카데미 수상과 후보에 오르며 각자 배우로서 큰 성공을 거둔 뒤

2편에 다시 등장한다는 것은 그들의 <좀비랜드: 더블 탭>에 대한 의리와 자신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모든 것이 10년 전과 똑같지만, 10년 전에나 어울릴 법한 낡은 이야기와 액션이었다면

<좀비랜드: 더블 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루벤 플레셔 감독은 이번 속편의 탄생에 대해 “1편만큼

강력한 2편을 만드는 일은 죽은 자를 살리는 일과 맞먹는 일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압박감이 심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런 기우는 두 각본가의 시나리오가 완성된 순간 말끔히 사라졌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마침내 얻은

시나리오는 너무나 위대했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그 자체만으로 완전히 환상적인 작품이다”고 전했고,

우디 해럴슨 역시 “각본가들이 홈런을 쳐버렸다. 정말 놀랍도록 대단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그리고

이러한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해석하고 완급조절의 연출력과 액션 구사력을 펼쳐 보일 루벤 플레셔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전편과는 비교불가한 속편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준비를 마쳤다. 전편에서 느리고

다소 아둔했던 좀비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점은 이번 속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특히 두발을 쏘는

확인 사살로 웬만하면 퇴치가 가능했던 전작의 좀비와 달리 탄창을 비울 정도로 쏴도 죽지 않는 좀비

‘T-800’의 등장은 이번 영화 속 액션의 강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좀비와의 마지막 대결을 펼칠

최종 결전지가 평화주의자들이 사는 곳이라 무기 금지라는 핸디캡까지 작용, 총 없이 주변의 사물로 기지를

발휘해 펼치는 좀비 떼들과의 클라이맥스는 오직 이번 영화에서만 가능한 좀비액션의 묘미를 선보인다.

끝으로 1편에서 ‘콜럼버스’에게 황당한 죽음을 당했던 ‘빌 머레이’가 깜짝 등장해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극강의 엔터테이닝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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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만큼 좀비도 진화했다!
멍청한 좀비, 똑똑한 좀비, 날쌘 좀비 그리고 가장 진화한 좀비의 등장!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만큼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좀비들의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 했다. 1편에서

특수 분장을 담당했던 토니 가드너 또한 <좀비랜드: 더블 탭>에 그대로 합류했는데, 그는 이전에 선보인

좀비 디자인을 유지하되 새롭게 진화된 버전을 창조해야 하는 작업을 맡았다. 붉은 얼굴, 축축하게 흘러내리는

피부, 제멋대로 자리 잡은 눈, 엄청난 양의 피까지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고 나서 새로운 좀비들을

하나하나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호머’, ‘호킹’, ‘닌자’, ‘T-800’이라는 네 종류의 좀비가 탄생했다.
 
먼저 ‘호머’는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에 등장하는 캐릭터 호머 심슨에서 착안했다.

노란 피부와 몇 가닥의 머리카락을 가진 모습을 착안해 가장 멍청한 좀비로 설정, 느리고 둔한 특성을 표현했다.

극중 ‘콜럼버스’는 ‘호머’를 두고 “유튜브 없는 세상에 유일한 재미”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조각상과 마네킹을 인간으로 착각하는가 하면, 눈앞에 인간을 두고도 나비만을 쫓아가는 등의 장면으로

관객들을 유쾌하게 만들 예정이다. 두 번째 유형의 좀비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름을 딴 ‘호킹’이다.

다른 좀비들에 비해 판단력이 남아있는 상태로, 망막 스캔을 통과하기 위해 인간의 안구를 이용할 정도로

지능이 발달해 있다. 세 번째 유형은 언제 어디서 나타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닌자’다.

우월한 반사신경을 가진 이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들을 공격하기 일쑤다. 이렇듯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은 10년간 세 종류의 좀비에 대해 알아내고, 빈틈없는 수비를 통해 생존자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좀비도 나타난다. 바로 영화 <터미네이터>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인용한 ‘T-800’이 그 주인공. 이 좀비는 새롭게 등장한 돌연변이로 목표물을 한 번 정하면 끝까지 돌진하는 것은

물론 확인 사살 규칙이 전혀 통하지 않는 끈질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토니 가드너는 ‘T-800’에 대해 “피부에

수포를 더 많이 넣고, 흰색 핏줄과 검은색으로 뒤덮인 눈동자로 거친 야생 동물 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작업 과정을 밝혔는데, 오랜 세월을 살아남은 네 인물이 ‘T-800’이라는 변수를 만나게 되면서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해진 좀비들로

중무장한 <좀비랜드: 더블 탭>은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좀비랜드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넷만이 아니다!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들의 반란!
좀비랜드의 촘촘한 캐릭터라이징에 다시 한번 감탄하라!
 
<좀비랜드>와 달리 <좀비랜드: 더블 탭>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진화된 좀비만큼 시선을 모은다.
 
첫 번째 인물은 ‘위치타’와 ‘리틀록’이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메디슨’이다. 쇼핑몰 아이스크림 가게
냉장고에서 살고 있는 ‘메디슨’은 손톱과 호신용 스프레이로 홀로 10년간 살아남은 인물이다. ‘
콜럼버스’가 만든 생존 규칙에 반해 이들과 합류한 그녀는 어떤 순간에도 긍정의 힘을 잃지 않고
좀비를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시종일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메디슨’을 능청스럽게 연기해낸 조이 도이치는 자신의 캐릭터를 ‘어두운 세상의 한 줄기 긍정의 빛 같은 존재’
라고 소개했을 정도. 이에 엠마 스톤은 “조이 도이치는 대단한 배우다. 어찌나 웃긴지 촬영하는 동안 웃지 않느라
진땀을 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냉동 트럭을 거칠게 몰며 질주하기도 하고, 좀비에게 공격당할 뻔한
‘위치타’를 구해주는 의외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하운드독 모텔에서는 ‘네바다’가 등장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열성적인 팬이자 혼자서 무엇이든 거뜬히 해내는 ‘네바다’는 ‘탤러해시’를 완벽히 사로잡는다.
특히 거대한 사륜 구동차를 완벽하게 몰며 좀비 떼를 소탕하는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여 이번 영화의 쾌감을 더한다.
 
여기에 ‘탤러해시’와 ‘콜럼버스’의 완벽한 도플갱어 ‘앨버커키’(루크 윌슨)와 ‘플래그스태프’(토머스 미들디치)의
등장은 좀비랜드에서만 가능한 기상천외한 유쾌함을 선보인다. 생김새는 물론 성격까지 쏙 빼닮아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하는 것. ‘탤러해시’와 ‘앨버커키’는 자석의 N극과 N극이 밀어내 듯 만나자마자
서로를 싫어하며,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플래그스태프’는 ‘콜럼버스’와 닮은 꼴인 만큼 똑똑하고 아는 것이 많은
인물이다. ‘콜럼버스’의 규칙처럼 그에게도 생존을 위한 계명이 존재하는데, 서로가 가지고 있는 규칙과 계명을
나열하며 경쟁하는 장면은 소심하지만 집요한 이들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운드독 모텔에서 마주친
이들이 한바탕 난투극을 벌이는 시퀀스는 놓쳐서는 안될 액션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캐스트와 찰떡 같은 케미를 선보일 새로운 주역들은
<좀비랜드: 더블 탭>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좀비랜드: 더블 탭

제 작 소니픽처스코리아

수 입 소니픽처스코리아

배 급 소니픽처스코리아

감 독 루벤 플레셔

개 봉 2019년 11월 13일

SYNOPSIS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하지만 '좀비랜드'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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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더블 탭> 좀비들 박살내러 가자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