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원 아이드 잭> 인생을 바꿀 판이 시작된다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야지! 타짜니까!
    2019.09.17
  • 제작
    (주)싸이더스 Sidus Corporation
  • 배급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Lotte Cultureworks Lotte Enterta
  • 감독
    권오광
    개봉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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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할 땐, 인생을 걸어라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야지! 타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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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타짜>!
포커로 돌아왔다!

 
추석의 흥행 강자 <타짜>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화투판에서 펼쳐지는 타짜들의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짜릿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타짜>(568만명), 2014년 <타짜- 신의 손>(401만명)까지 추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흥행메이커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매김한 <타짜> 시리즈가 이번엔 포커로 종목을 변경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52장의 카드로 승부를 가르는 포커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새롭게 판을 짠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탄탄한 스토리, 흥미로운 캐릭터, 달라진 비주얼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재미로 꽉 찼다.

인생을 바꿀 거대한 판을 설계한 타짜 애꾸를 중심으로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그리고 애꾸가

전국에서 불러모은 타짜 까치, 영미, 권원장까지 5명의 ‘원 아이드 잭’ 팀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하나로 뭉친다.

최후의 승부를 위해 한 보 후퇴하고, 또 한 보 전진하는 이들의 포커 플레이는 보는 내내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이어지는 다음 판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타짜>는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로서 고유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오락 영화의 지평을 확장해왔다.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더욱 새로워진 스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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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찬스에 올인!
‘원 아이드 잭’ 팀의 업그레이드 된 팀플레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화려한 팀플레이가 압권인 작품이다. 이전 <타짜> 시리즈가 섯다, 고스톱 등

화투를 소재로 했다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포커를 소재로 한다. 화투와 달리 크고 가벼워 손장난만으로는

눈속임을 할 수 없는 포커의 특성상 팀플레이는 필수다. 권오광 감독은 “팀으로 움직이며 플레이하는 순간들이

많은데,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모여 판을 만드는 재미가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할 만큼 ‘원 아이드 잭’ 팀의

팀워크는 무엇보다 중요했다.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를 필두로 타짜의 피를 타고난 새내기 타짜 일출,

화려한 손기술의 까치,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영미, 도박판의 숨은 고수 권원장까지 다섯 명이 뭉쳐

환상의 팀을 만들어낸다. 판의 흐름을 읽어내는 애꾸의 작전 아래 팀의 결성과 판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승부를

가르기까지 모든 순간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각기 다른 손기술과 매력으로 무장한 무적의 ‘원 아이드 잭’

팀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포커의 세계에서 서로 다른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이 완벽한 앙상블을 가능하게 한 것은 ‘원 아이드 잭’ 팀을 연기한 배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되 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배우들에게는 큰 숙제였다.

단숨에 케미를 다진 이들은 애드리브로 하나의 씬을 완성시킬 만큼 최고의 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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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연기 타짜들 총출동!

 
충무로 연기 타짜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캐스팅 패를 완성했다.
다수의 영화를 통해 주연배우로서 우뚝 선 박정민이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을 맡았다.

도일출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출내기 타짜였으나 애꾸를 만나 진정한 고수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소년의 얼굴에서 시작해 남자의 얼굴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권오광 감독의 바람처럼 일출이

진정한 타짜로 거듭나는 모습과 일출을 연기한 박정민의 세심한 연기 변화는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박정민은 포커판의 실력자답게 능숙한 플레이를 해야 했기에 캐스팅과 동시에 카드를 손에 익히기까지

7개월가량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포커 대회 방송과 각종 카드 소재의 작품들을 섭렵하며 플레이어들의

작은 제스처, 분위기까지 몸에 체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를 보고 나온 뒤 “박정민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

그 외에는 누구도 떠오르지 않았다”는 권오광 감독의 말을 관객들 역시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을 두루 갖춘 류승범은 늘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타짜 애꾸 역을 맡아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무적의 타짜인 애꾸를 중심으로 ‘원 아이드 잭’ 팀이 결성되는 만큼 애꾸는

극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캐릭터다. 매 캐릭터에 독보적인 개성을 입혀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류승범은 이번에도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등장과 동시에 스크린을 장악하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그에게 동료 배우들 역시 “그를 만난 것은 최고의 행운”(박정민),

“현장에서 내뿜는 에너지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이광수)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최유화는 포커판을 뒤흔드는 여인 마돈나 역을 맡아 신선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미스터리한 매력의 그녀는 일출이 더 큰 판에 뛰어드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다. 큰 판마다 나타나 일출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그녀의 알 수 없는 매력은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최유화의 새로운 이미지로 인해 극대화된다.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울 만큼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녔다”는 캐릭터 마돈나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홀려버릴 최유화의 도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국민 호감 배우 이광수는 화려한 손기술을 가진 까치로 분해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히든카드로의 면모를

보여준다. 원하는 패를 능수능란하게 배치할 수 있는 셔플 기술의 일인자인 까치는 독보적인 기술만큼 화려

입담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발휘한다. 적재적소에 재미와 유머를 첨가하는 까치와 그의 파트너 영미의

티격태격 케미는 극에 확실한 활력소가 된다. 셔플의 제왕답게 카드를 유연하게 다루기 위해 촬영 전후로

카드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이광수, 대역 없이 소화해낸 카드 손기술 연기에 모두가 감탄하게 될 것이다.

다채로운 분위기와 색깔을 가진 배우 임지연은 대범한 손기술과 매력을 지닌 영미 역을 맡아 새로이 변신한다.

영미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원 아이드 잭’ 팀의 작전을 이끈다.

“감독님이 그냥 ‘임지연’ 그대로를 연기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제 모습 그대로 마음껏 연기했다”고

밝힌 것처럼 영미는 임지연에게 맞춤형 캐릭터였다.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임지연의 한층 노련해진 연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말이 필요 없는 명품 배우 권해효는 재야의 숨은 고수 권원장 역으로 ‘원 아이드 잭’ 팀에 안정감을 더한다.

도박 기술에 잔뼈가 굵은 권원장은 새로운 베팅을 앞둔 젊은 타짜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인물로,

권해효의 존재감이 탁월하게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다. 후배들과 함께 “잘 놀아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는

그는 개성 강한 ‘원 아이드 잭’ 팀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연기 타짜의 내공을 보여준다.

권해효의 믿고 보는 연기에 모두가 빠져들게 될 것이다.
스크린을 뛰노는 연기 타짜들의 최고의 연기 호흡은 오직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만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 타짜: 원 아이드 잭

제 작 싸이더스

배 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 독 권오광

개 봉 2019년 9월 11일

SYNOPSIS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베팅을 할 때는 인생을 걸어야지! 타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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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인생을 바꿀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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