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런트 워> 발명인가? 전쟁인가?

    세상은 단 한명의 천재를 원한다
    2019.08.29
  • 배급
    (주)이수C&E
  • 수입
    (주)우성엔터테인먼트 Woo Sung Entertainment, Inc.
  • 감독
    알폰소 고메즈-레존
    개봉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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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발명인가? 


 희대의 전쟁인가?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과 상상력의 천재 '테슬라'

그리고 협상의 천재 '인설'과 비즈니스의 천재 '웨스팅하우스'까지.

4 명의 천재 3 번의 격돌

2개의 전류 1명만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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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이미테이션 게임><닥터 스트레인지> 천재 전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 예고!

  
탐정, 수학자, 의사 등 천재 전문 배우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오는 8월 22일 <커런트 워>를 통해

천재 끝판왕이자 모두가 아는 위인 ‘에디슨’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새로운 ‘에디슨’의 모습을 선보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천재 캐릭터는 영국 BBC One 드라마 [셜록]에서 시작됐다. 명석한 두뇌와 놀라운 집중력,

속사포 같은 대사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셜록’ 캐릭터를 정립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호킹], <반 고흐: 페인티드 위드 워즈>, <제5계급>에서 스티븐 호킹, 반 고흐, 줄리안 어산지 등을

연기하며 천재 캐릭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15년 개봉해 국내 174만 관객을 동원한 <이미테이션 게임>

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해 전쟁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분해

기존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또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통해 마블의

가장 천재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분해 사고로 실의에 빠진 천재 의사에서 강력한

마법을 사용해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매번 결이 다른 천재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그의 다음 천재 캐릭터는 <커런트 워> 속 ‘에디슨’이다.

1,093개의 특허를 가진 최고의 발명가의 모습이 아닌 거침없는 승부사, 냉철한 사업가적 모습과 대중을 사로잡는

화려한 쇼맨십을 가진 새로운 ‘에디슨’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괴짜 천재, 유아독존 모습까지 그가 가진 모든 매력을 집대성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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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X톰 홀랜드X니콜라스 홀트X마이클 섀넌 
 믿고 보는 배우 총집합!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완벽한 시너지! 

  
<커런트 워>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그리고 마이클 섀넌까지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먼저,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

역을 맡았다. 그가 연기한 ‘에디슨’은 1,093개의 특허를 가진 최고의 발명가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과 좌중을 압도하는 쇼맨십의 소유자.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부터 전기 사업권을 차지하기 위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비밀리에 사형 의자의 개발에 관여하는 모습까지

지금껏 많은 이들이 알지 못했던 ‘에디슨’의 이면을 드러내 또 한 번 천재 전문 배우로서의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홈커밍>부터 <어벤져스>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연달아 성공으로 이끈 톰 홀랜드가 ‘에디슨’의 비서이자 협상의 천재 ‘인설’로 변신했다.

그는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던 명민한 인물 ‘인설’을 통해 ‘에디슨’과

완벽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MCU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커런트 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에디슨’은 ‘인설’과 굉장히 친밀감 있는 관계다. ‘에디슨’의 친자식들보다

더욱 끈끈한 부자 관계 같다고 생각했다”며 이들이 선보일 앙상블에 기대감을 더했다.
  
<엑스맨> 시리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에디슨’이 만난 가장 강력한 라이벌 ‘테슬라’로 완벽히 분했다.

니콜라스 홀트는 라디오, 레이저, 전기 자동차 등 센세이셔널한 발명품을 구상했던 상상력의 천재 ‘테슬라’를 통해

‘에디슨’과 천재적인 대결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배우 마이클 섀넌이 비즈니스의 천재 ‘웨스팅하우스’로 분해 무게감을 더한다.

마이클 섀넌은 철도 브레이크 발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사업가 '웨스팅하우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비즈니스 대결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들을 완벽히 소화해온 두 배우는 전류 전쟁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에디슨’에 대항하는 ‘테슬라’와 ‘웨스팅하우스’의 파트너십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치열했던 천재들의 대결, 전류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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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재탄생한 19세기 가장 센세이셔널한 실화!
에디슨-인설 VS. 웨스팅하우스-테슬라. 한 명만이 역사가 되는 세기의 전쟁!

  
전류 전쟁은 전 세계 전기 공급의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와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컴퍼니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대결을 의미하며, 19세기 가장 센세이셔널한 역사적 사건으로 손꼽힌다.

표면적으로는 회사 대 회사의 권력 다툼으로 보이지만 그 내부에는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천재 개개인의

치열한 대결이 있었다. 당시에도 명성이 높았던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파트너이자 두뇌 회전이 비상한

'인설'과 함께 전기 사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그가 사용하는 직류 전기가 거리와 전력이 반비례한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자, 천재 사업가 ‘웨스팅하우스’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교류 전기의 효용성을 설파하며 전쟁으로 뛰어든다.

‘웨스팅하우스’는 세르비아에서 온 또 다른 천재 '테슬라'를 영입하는데, ‘테슬라’의 등장은 전류 전쟁의

치열한 라이벌 구도가 완성되는 마침표가 됐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에디슨’은 ‘웨스팅하우스'의 교류 전기를

이용해 동물 실험은 물론 그의 전기가 위험하다는 것을 기자들 앞에서 여러 차례 증명했고,

이는 전쟁을 점점 더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이러한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커런트 워>는 시대를 풍미하는 인물들이 본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은 물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축음기, 전기펜 등 ‘에디슨’의 발명품들과 ‘웨스팅하우스’의 에어 브레이크와 같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실제 제작한 물품들을 작품 곳곳 소품들로 등장시켜 역사적 사건의 디테일을 더했다.

“<커런트 워>는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한 작품이다”고 말한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의 말처럼

실화의 무게감에 영화적인 설정을 더하여 탄생한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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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비하인드
소품부터 의상, 분장까지!
19세기 미국, 역사의 중심에 서다! 완벽한 디테일이 주는 생생한 현장감!

  
<커런트 워>가 19세기 전류 전쟁에 뛰어든 네 천재들의 격돌을 다룬 만큼,

제작진은 캐릭터의 감정 라인과 당시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가장 중요한 ‘에디슨’의 실험실은 에식스의 윌섬에서 촬영했는데, 제작진은 이 공간의 소품을 실제와 같이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역사적 디테일을 중요시한 그들은 실존하는 연구소의 동판, 신문 자료,

연구원들의 도움을 받아 전기의자와 전구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었다. 또한, 인물들이 한층 열정적이고 매력적

으로 표현되기를 원한 감독의 비전에 착안해 의상은 19세기 양식에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인물의 초상화,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더해 탄생한 <커런트 워>의 의상들은 4명의 캐릭터들의

성격과 특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했던 ‘테슬라’는 코트, 스패츠, 정장용 모자와

장갑을, 오직 발명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던 ‘에디슨’은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의상을 주로 착용해 두 천재의

완벽한 대비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인위적인 분장을 배제하고 실제 19세기 스타일에 근접한 헤어와

수염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는데, 니콜라스 홀트는 ‘테슬라’ 특유의 엘레강스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직접 수염을 기르는 등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노력이 합쳐져 <커런트 워>의 리얼리티가 한층 강화될 수 있었다.

천재들의 치열한 전류 전쟁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커런트 워>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커런트 워

수 입 (주)우성엔터테인먼트

배 급 (주)이수C&E

감 독 알폰소 고메즈-레존

개 봉 2019년 8월 22일

SYNOPSIS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과 상상력의 천재 '테슬라'

그리고 협상의 천재 '인설'과 비즈니스의 천재 '웨스팅하우스'까지.

4 명의 천재 3 번의 격돌

2개의 전류 1명만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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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발명인가? 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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