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뭄바이>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그날, 그곳

    "반드시 탈출시켜야 해"
    2019.05.08
  • 배급
    글뫼 주식회사
  • 수입
    (주)에스와이코마드 SYcomad
  • 감독
    안소니 마라스
    개봉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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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 


 사상 최악의 테러가 시작된다!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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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경악시킨 충격 테러 실화!
수백 명의 시민이 갇힌 초호화 호텔!
일촉즉발 생사를 다툰 그곳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난다!

  
전 세계를 경악시킨 테러 사건이 영화로 옮겨졌다. 영화 <호텔 뭄바이>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인

초호화 타지 호텔에 테러단이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텐션 스릴러로

2008년 11월 인도 뭄바이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인도 뭄바이는 2천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인도의 증권거래소가 자리하고 있고,

인도 영화계를 전 세계로 알린 볼리우드가 시작된 곳으로 인도의 금융, 대중문화의 수도라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대도시가 그렇듯이 이 도시 역시 위험한 공격에 노출되기도 한다. 2008년 11월 26일부터 29일,

3일간 이 도시가 테러단의 손에 넘어갔다. 훔친 낚싯배를 타고 이곳에 들어온 젊은 테러단은 도시 중심부에

무차별 총격과 폭탄 테러를 감행한다. 이러한 공격에 대비하지 못한 경찰이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고군분투했고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타지 호텔이다.
1903년 처음 손님을 맞이한 타지 호텔 (타지 마할 팰리스 호텔)은 100여 년 역사를 가진 오랜 전통의 호텔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사랑하는 뭄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타지 마할 팰리스’와 ‘타워’,

이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된 타지 호텔은 500여 개의 객실, 40여 개의 스위트 룸, 약 16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초대형 호텔로 세계 2차대전 당시에는 600개의 침상을 가진 군병원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뭄바이의 대표 호텔로 전 세계 사람들이 머무는 타지 호텔은 2008년 11월 26일 도시 내

레스토랑, 기차역, 병원, 영화관 등 주요 장소와 함께 테러 표적이 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영화 <호텔 뭄바이>는 이 믿을 수 없는 테러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그 속에서의 진정한 인간애와

많은 사람들을 구한 용기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둔 호텔 직원 아르준

데브 파텔 분), 엄격한 성격의 호텔 수석 셰프 오베로이(아누팜 커 분), 갓 태어난 아들과 여행을 온 부부

(아미 해머 분, 나자닌 보니아디 분) 등을 통해 최악의 테러에 맞닥뜨린 사람들이 겪은 공포와 희생을 그린

<호텔 뭄바이>는 잊지 못할 강렬한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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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도 극찬!
<시카리오><존 윅> 시리즈 제작진과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쓴 안소니 마라스 감독의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영화 <호텔 뭄바이>는 <시카리오><존 윅> 시리즈를 만든 액션 스릴러의 베테랑 제작진과 전 세계 단편 영화상을

휩쓴 신예 감독 안소니 마라스가 함께 한 작품이다. 안소니 마라스 감독은 1974년 사이프러스 섬에서 터키계와

그리스계 주민 간의 유혈 충돌 사태를 배경으로 터키군의 침공에 맞선 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

<더 팰리스>로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세계 영화제의 단편영화상을 휩쓸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전쟁으로 갈가리 찢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그려낸 영화

<더 팰리스>에 이어 마라스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 <호텔 뭄바이>에서 긴박하게 이어지는

테러의 상황과 생존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인도판 9.11테러라 불리는 뭄바이 테러 사건을 생생히 그린 <호텔 뭄바이>는 북미 개봉과 함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든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거장 감독 조지 밀러는 <호텔 뭄바이>에

대해 “나를 강렬하게 휩쓸어버린 영화” 라며 극찬을 보냈다. 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것은 단지 영화라고

되새겨야 했다” 고 할 만큼 실제 일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는 잔혹한 테러와 생사를 건 긴박한 상황들을 리얼하게

표현한 것에 호평을 보냈다. 해외 유수 언론들도 “끔찍하리 만치 현실적인 걸작”(the Wrap),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 걸작”(the Guardian), “완벽한 스릴러”(Washington Post), “무시무시한 영화”(Seattle Times),

“대단히 디테일하고 놀랍도록 밀도 높은 스릴러. 단 한 장면도 버릴 것이 없는 영화”(Observer), “테러의 공포와

혼란을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Los Angeles Times), “공포스러운 비극을 완벽하게 영화로 옮겼다”

(Rolling Stone),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을 용기 있게 그려낸 영화”(Chicago Sun-Times) 등

밀도 높은 연출과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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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파텔 X 아미 해머 X 나자닌 보니아디 X 제이슨 아이삭스 X 아누팜 커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몰입감 200%!

  
영화 <호텔 뭄바이>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

강렬한 액션 연출과 함께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 시선을 압도한다.
<호텔 뭄바이>의 주요 인물들은 실제 호텔에 있던 다양한 사람들을 모델로 하고 있다.

테러단이 장악한 호텔에 갇힌 고객들과 직원들만 수백여 명이었는데 직원들 중

다수는 고객들을 먼저 피신 시키기 위해 호텔에 끝까지 남아 고객을 지켰다.
영화에서 이런 헌신적인 직원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라이언><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이 열연하는

‘아르준’이다. ‘아르준’은 몇 명의 실제 인물을 섞어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아내와 어린아이를 둔 젊은 가장이다.

감독인 안소니 마라스는 ‘아르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 데브 파텔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100% 그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등 8관왕을 차지한 <슬럼독 밀리어네어>

로 이름을 알린 데브 파텔은 <무한대를 본 남자>, 영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라이언>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 데브 파텔은 <호텔 뭄바이>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나

위기의 상황에서 강인한 행동을 보이는 인물 ‘아르준’으로 완벽 변신하여 열연을 펼친다.
데브 파텔과 호흡을 맞추는 또 다른 주연은 아미 해머와 나자닌 보니아디이다. 이 두 배우는

갓 태어난 아들을 데리고 타지 호텔에 머물게 된 부유한 부부 고객 ‘데이빗’과 ‘자흐라’를 맡았다.

이들은 순식간에 벌어지는 무차별 총격에서 사랑하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테러의 총구에 맞서는 위험을 무릅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골든글로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등 후보에 오른 아미 해머와 <벤허>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나자닌 보니아디의 진실되고 간절한 열연은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한편 테러단과 충돌하면서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 ‘바실리’ 역은 <스타 트랙 : 디스커버리><해리 포터>시리즈의

배우 제이슨 아이삭스가 열연한다. ‘바실리’는 당시 호텔에 묵었던 특수 부대 육군 장교, 플레이보이 등 여러 명의

인물들을 합해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바실리’는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무례한 성격을 가졌으나

위기의 상황에서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인물로 아이삭스는 이중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탁월하게 연기한다.
네 배우의 캐릭터가 여러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인물인 반면, 호텔의 셰프 ‘오베로이’는

실존 인물이다. ‘오베로이’는 테러단이 장악한 호텔에 끝까지 남아 고객들을 지킨 인물로 인도 영화계의 전설

아누팜 커가 맡았다. 수십 년 연기 경력의 아누팜 커는 <빅 식><실버라이닝 플레이북>등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모두 갖춘 ‘오베로이’를 열연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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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시간의 자료 조사와 생존자들과의 심층 인터뷰
6개월에 걸친 테러 장소 조사 그리고 타지 호텔에서의 한 달
2008년 11월 26일을 스크린에 옮기기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

  
마라스 감독은 2008년 11월 26일 뭄바이 테러를 뉴스를 통해서 처음 접했다. 감독이 본 것은 불타는 건물과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 ‘뭄바이의 생존자들(Surviving Mumbai)’을 통해 감독은

이 사건의 다른 면을 보았다. 바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 호텔 직원들과 손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테러범들의 개인적인 배경들이었다. 마라스 감독은 이 사건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영화에 담고 싶었고

공동 각본가이자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를 쓴 작가 존 콜리와 함께 1년 동안 뭄바이 테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감독과 작가는 ‘뭄바이의 생존자들 (Surviving Mumbai)’ 제작진의 도움으로 테러 사건과

여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다각도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생존자, 경찰관, 현장에 있던 호텔 손님 및 직원들과

인터뷰를 했다. 방법은 다양했다. 전화, 스카이프 화상 채팅을 통해서도 만났고 직접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테러범들과 그들의 보스가 나눈 전화 통화 기록을 연구하고

법원 사건 기록, 각종 기사, TV 보도 등 연구에만 수 백 시간을 할애했다.
자료 조사와 함께 제작진은 영화 스토리의 중심이 될 장소를 물색했다. 감독은 6개월간 뭄바이 테러 장소

12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그중 타지 호텔이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호텔은 뭄바이 테러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다. 천여 명의 손님들과 수백 명의 직원이 갇힌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장소였다.

감독과 작가는 타지 호텔에서 한달 간 머무르며 호텔 곳곳에 남은 비극의 흔적들,

테러를 겪은 후 살아남은 호텔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감독과 제작진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얘기치 못했던 테러 상황에 처한 무고한 사람들이 겪었던

공포의 상황을 생생히 살리며, 이 끔찍했던 사건의 다양한 면모를 다각적인 시각으로

시나리오에 담아 2008년 11월 그날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준비를 마쳤다.


INFORMATION

제 목 호텔 뭄바이

수 입 에스와이코마드

배 급 글뫼(주)

감 독 안소니 마라스

제 목 2019년 5월 8일

SYNOPSIS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호텔 뭄바이>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그날, 그곳,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호텔 뭄바이>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그날, 그곳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