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스> 이것은 실화다

    그로서 역사는 영원히 바뀌었다
    2019.04.09
  •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Warner Bros. Korea
  • 감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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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실화다, 


 그는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권력자였으므로 


 혹은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다. 



대기업의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까지 오른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

재임 시절,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그가 내린 결정들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뒤바뀐 역사는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시간에 묻혀버렸다.


이제 그가 바꾼 글로벌한 역사의 변곡점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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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팀, 백악관 소환하며 화려하게 귀환하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빅쇼트>는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과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담 맥케이 감독의 재기 넘치는 연출력과 크리스찬 베일,

브래드 피트, 스티브 카렐 등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 실화 소재의 충격적인 내용으로 평단과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세계 경제 붕괴를 눈 앞에 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당장의 이익과 달콤한 현실만을 좇았던

월스트리트의 모습을 유쾌한 풍자와 리듬감 넘치는 편집으로 풀어낸 <빅쇼트>만의 방식이

마침내 초래된 경제 재난 상황의 임팩트를 극대화시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빅쇼트>에 이어 세계의 역사를 바꿔 놓은 그 순간, 백악관 가장 깊숙한 곳으로 카메라를 돌려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결정적 장면들을 관객들에게 꺼내 보인다. 미국 부통령을 의미하는 <바이스>라는

제목과 함께 ‘CAN 미국 부통령 change the WORLD?’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이번 영화는

세계 경제와 역사는 물론 우리의 통장 잔고에도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누구도 알려준 적 없고,

모두가 잊고 지나간 거대한 미국의 단면들을 날카롭고, 영리하게 풀어내며 또 한번 관객들의 허를 찌를 예정.

여기에 <빅쇼트>에 이어 <바이스>를 위해 뭉친 크리스찬 베일과 스티브 카렐, 그리고 제작자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가 신뢰를 더하며 그 어떤 정치 교과서보다 임팩트있고,

그 어떤 미드보다 응축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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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타일러 페리, 샘 록웰까지!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힘의 균형을 연기하다! 

  
아카데미가 선정하고 전세계 대중이 사랑하는 크리스찬 베일과 에이미 아담스가 <파이터>와 <아메리칸 허슬>에

이어 <바이스>로 다시 만났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되었던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각각 미국 백악관에서 그 어떤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는 부통령 자리에 올라 유례없는 권력을 행사하며

세계 역사부터 우리의 통장 잔고까지 바꿔놓은 ‘딕 체니’와 그의 아내 ‘린 체니’역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딕 체니’와 ‘린 체니’는 전형적인 정치가 커플의 캐릭터에서 완벽히 벗어나 있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딕 체니’는 그림자처럼 고요하게 상대를 관찰하고, 수를 내다보고, 미끼를 던지는 인물로, 크리스찬 베일은

그런 그를 깊고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움직임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운명을 바꿔 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한 야망 넘치는 전략가의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
  
에이미 아담스와 더불어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을 맞춘 스티브 카렐은 정치계의 냉철한 승부사인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역으로 돌아왔다. ‘도널드 럼즈펠드’는 영화 속에서 ‘자신의 권력을 접이식 나이프의 달인처럼

휘두르고 그 누가 앞을 막아 서면 바로 베어버리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스티브 카렐은 노골적이고 자신만만

하지만 극 중 ‘딕 체니’의 멘토에서 부하직원으로 지위 변화를 겪는 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크리스찬 베일은

그에 대해 “스티브 카렐은 정말 훌륭하다.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럼즈펠드에게 연민을 느끼게 될 정도다.”

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통령 ‘조지W.부시’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샘 록웰, 부시 행정부의

유일한 평화주의자인 ‘콜린 파월’ 역의 만능 엔터테이너 타일러 페리까지 <바이스>는

쟁쟁한 배우들이 맞춰가는 힘의 균형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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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아카데미에서 먼저 알아본 상반기 최대의 화제작!
크리스찬 베일,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하다!

  
<바이스>는 국내 개봉에 앞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 소식을 알리며 단번에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바이스>는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까지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크리스찬 베일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진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8개 부문에서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해 분장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주요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이스>는 크리스찬 베일의

남우주연상 수상과 분장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면서 동시에

그가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냈다. 맡은 역할에 따라 고무줄처럼 체중을 늘리고 줄이며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영화에서도 20kg 가까이 몸무게를 증량하는가

하면 삭발을 하고 제스쳐와 걸음걸이 또한 바꿨다. 여기에 매 촬영 시마다 5시간이 소요되는 특수 분장을 통해

‘딕 체니’라는 인물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났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체중조절을 계속하는 고통을

죽음이 얼굴에 드리우는 기분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앞으로 이 길을 계속 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시나리오에 빠지면 수십 번을 읽고 그 인물에 동화되어버린다는 크리스찬 베일.

<바이스>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선보일 인물의 내면까지 관통하는 연기와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가 인정한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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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책보다 영리한 한 권의 영화!
2019년 놓쳐서는 안 될 인텔리버스터가 온다!

  
<바이스>는 세계의 경제와 역사는 물론 우리의 통장 잔고까지도 쥐고 흔들었지만 정작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거대한 미국의 단면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오며 2019년 놓쳐서는 안 될 인텔리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Intelligent Blockbuster를 의미하는 인텔리버스터 <바이스>는 지난 부시 정부에 대한 단순한 복기가 아닌,

존재감과 영향력이라곤 없는 부통령의 자리에서 어떻게 ‘딕 체니’라는 인물이 권력을 갖게 되었는지,

그가 휘두른 권력이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가 대중에게 잊혀졌는지에 대해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다. 이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바이스>는 미국의 정치와 세계 흐름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현 정부에 대한 시사점과 더불어 대중들의 선택과 무관심에 대한 이슈까지 끄집어 냄으로써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든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이러한 거대한 이야기를 132분이라는 러닝 타임 안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로

변주해 내며 영화적 재미와 지적 경험을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과거사, 주변 인물, 가족 관계, 사회적 지위 등

한 개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유기적 요소들을 고려하고, 사회 시스템과 대중의 특성까지 파악해 실화 바탕의

스토리를 촘촘히 그려내는 것과 동시에 그는 타임라인을 넘나들고, 정체를 예상할 수 없는 인물을 나레이터로

등장시키고,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흐름을 뒤엎는 참신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예상을 뒤집는다.

우리가 몰랐던 거대한 진실과 영리한 제작진이 만나 탄생시킨 인텔리버스터 <바이스>는 국내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미드 ‘웨스트 윙’과 ‘하우스 오브 카드’를 뛰어넘는 임팩트있고,

영리하게 응축해 놓은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바이스

수 입 콘텐츠판다

배 급 콘텐츠판다

감 독 아담 맥케이

개 봉 2019년 4월 11일

SYNOPSIS

대기업의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까지 오른 딕 체니(크리스찬 베일).

재임 시절,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그가 내린 결정들은 세계의 흐름을 바꿔 놓았고

뒤바뀐 역사는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시간에 묻혀버렸다.

이제 그가 바꾼 글로벌한 역사의 변곡점들을 추적한다.

<바이스> 이것은 실화다,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바이스> 이것은 실화다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