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가족>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가 온다!

    본격 좀비 비즈니스
    2019.02.08
  • 제작
    씨네주 유한회사
  •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Plus M Entertainment
  • 감독
    이민재
    개봉
    2019-02-13

e69db9b2ca9a4708938a03a4d5aa7d731548834237547.jpg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기묘한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앞에 금쪽 같은 좀비가 나타났답니다.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젊어지는 좀비 '쫑비'까지! 
  
 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별안간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리는데...
 
 이거 혹시… 우리 때문이야?




2b351c2b499348f8bdac5b65a8ce6b7b1548404735117.jpg


차원이 다른 신개념 코미디가 온다
 부산행 기차가 아닌, 촌구석 풍산리로 불시착한 좀비 한 마리?!
 2019 한국 영화계 한 획을 그을 코믹 좀비 버스터의 탄생!

 
 2016년 범죄 코미디 <검사외전>(970만 명), 2017년 콤비 코미디 <공조>(781만 명), 2018년 휴먼 코미디

 <그것만이 내 세상>(341만 명) 등 최근 3년간의 연초 시즌 흥행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코미디 장르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며 연초 온 가족들과 함께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선사하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2019년 2월 개봉을 앞둔 새로운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이 이러한 연초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좀비라는 소재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하며

 큰 성공을 거둔 영화 <부산행>이 좀비 영화가 더 이상 마이너 장르가 아님을 입증했다면, 

영화 <기묘한 가족>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먼저, 좀비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불시착한 말귀 알아듣는 좀비

 ‘쫑비’의 캐릭터는 참신한 설정만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쫑비’를 피하기보다 동네 바보(?) 정도 취급을 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코믹함을 더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쫑비’의 진짜 능력을 알아차리고 돈 벌 궁리를 시작하는

 별난 가족이 펼치는 신개념 패밀리 비즈니스는 기존의 코미디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차별점이다.

 뿐만 아니라 좀비와의 리얼하면서도 코믹한 액션은 물론, 좀비에게는 없는 인간미마저 솟게 하는

 풋풋한 로맨스 등 한국 영화계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참신한 시도를 보여줄 영화 <기묘한 가족>은

 보다 유쾌하고 색다른 코미디 영화를 원했던 관객들의 욕구를 채워줄 예정이다. 
 
 이처럼 기존 코미디 장르에 좀비를 접목함으로써 지금까지 상업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해낸

 <기묘한 가족>은 2019년도 한국 영화계 한 획을 그을 코믹 좀비 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ovie_image (3).jpg


 정재영-김남길-엄지원-이수경-정가람-박인환
 연기 경력 총합 125년! 도합 1억 2,400만 관객 동원!
 끝내주는 캐스팅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막강 시너지

 
 전에 없던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의 등장에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박인환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이수경, 정가람 등 충무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화려하게 뭉쳤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국내외 유명 영화제에서 각종 연기상을 휩쓸었던 것에

 이어, 최근 2018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정재영.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플랜맨><김씨 표류기> 등 코믹 장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정재영이

 <기묘한 가족>에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차진 욕을 구사하는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 역으로 변신해 

작정하고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살인자의 기억법> 속 사이코패스 살인마, <무뢰한> 속 살인자의

 애인과 사랑에 빠지는 형사, <해적> 속 어리바리한 산적 두목 등 다채로운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배우 김남길이 <기묘한 가족>의 코믹 연기를 위해 제대로 망가질 준비를 마쳤다.

 마성의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어느 집안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로 분해 외모는 물론 걸음걸이, 말투, 행동까지 완벽 빙의하며 코믹 연기의 절정을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소원><더 폰><미씽: 사라진 여자> 등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엄지원과 55년 연기 내공의 국민 배우

 박인환이 영화에 합류했다. <기묘한 가족> 속 주유소집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은 엄지원은 오로지

 캐릭터를 위해 뽀글 머리와 촌스러운 의상 등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박인환은 <기묘한 가족> 속 주유소집 삼 남매 아버지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과 끝에 있는 트러블메이커 ‘만덕’을

 맡았다. 그는 나이를 초월한 코믹 연기는 물론, 묵직한 존재감으로 톡톡 튀는 영화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침묵><차이나타운>[여우 각시별]을 통해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수경이 <기묘한 가족> 속

 주유소집 사랑둥이 막내딸 ‘해걸’로, <4등>과 <독전>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킨 정가람이 <기묘한 가족>의

 비밀병기 ‘쫑비’로 출연한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수경과 정가람은 없던 인간미까지

 끌어내는 ‘인간과 좀비의 로맨스’를 그려내 참신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처럼 연기 경력 총합 125년, 무려 1억 2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완벽한 라인업을

 형성한 <기묘한 가족>.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민재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에 막연히 있던 머릿속의 이미지들과

 상황들이, 배우들의 현실 케미에 의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게 너무 좋았다”는 말로

 3개월을 동고동락했던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239ae639fcb44f5ba46157a8135cf4bd1548404626378.jpg 8bb94deef7794744ba957affcd0458191548404728040.jpg


 피보다 케첩을 좋아하는 양배추 덕후 좀비, 그리고 기묘한 가족
 좀비 한 마리로 신개념 창조경제 실천하는 ‘골 때리는’ 가족 있다
 이 가족, 건드려서는 안 됐다!

 
 “’좀비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이 있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했다”는 이민재 감독의 말처럼, 

2019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요소는 캐릭터다. 시골 마을에 불시착한 

‘멍 때리는’ 좀비와 무서워하기는커녕 신개념 좀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골 때리는’ 가족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참신한 캐릭터 구도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기묘한 가족>을 통해 세계 최초로 탄생한 말귀 알아 듣는 ‘쫑비’는 좀비 자체를 모르는 시골 마을에 떨어져

 체면을 구기는 코믹 캐릭터다. ‘쫑비’ 역을 맡은 정가람은 촬영 3개월 전부터 <기묘한 가족>만의 특별한 좀비를

 만들기 위해 특급 훈련을 한 것은 물론, 셀 수도 없는 개수의 양배추를 먹으며 웃픈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민재 감독도 ‘쫑비’의 첫 촬영 때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며 비로소 ‘쫑비’의 이미지가 확실해졌다는 후문. 
 
 1998년,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 <조용한 가족>이 독특한 스타일과 블랙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9년, <기묘한 가족> 역시 단지 제목뿐만 아니라 누구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소재와 장르의 신선한 데뷔작이라는 점까지 닮아 있어 기분 좋은 흥행공식을 예감하게 한다. 

<조용한 가족>이 자살하러 온 손님으로 인해 가족 사업인 산장이 망할까 두려워하며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기묘한 가족>은 가업인 주유소 재건을 위해 굴러들어온 금쪽 같은 좀비로 신개념 창조경제를 실천하려는

 골 때리는 가족의 기상천외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기묘한 가족>은 가족 캐릭터 한 명 한 명 개성 넘치는 설정을

 부여해 유머지수를 업그레이드했다. 집안의 브레인이자 둘째 아들 ‘민걸’은 누구보다 빨리 ‘쫑비’의 존재를 알아채고

 빼돌릴 궁리를 하고, 사실상 가족의 실세인 맏며느리 ‘남주’는 집안의 물건은 공동재산이라 여기며 ‘민걸’을

 경계하고, ‘쫑비’와 유일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막내딸 ‘해걸’의 남모를 감정까지, 각양각색의 이유로

 ‘쫑비’를 이용하려는 모습이 여러 갈래로 얽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결말부에는 <기묘한 가족>이 벌이는 본격 좀비 비즈니스가 가족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평안했던 마을을

 어떻게 발칵 뒤집을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이민재 감독은 “아이디어는 각본으로 시작했지만,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연구해가며 캐릭터를 다채롭게 잡을 수 있었다”며 “각자의 인생이 중요했던

 가족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eaaff1e28de44d38734502307a591381547829061631.jpg 33fb528579a6425880348c7a77e77b971547829060734.jpg


 <기묘한 가족> 속 좀비는 이렇게 탄생했다
 좀비만큼은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특수분장부터 CG까지, 최강의 리얼리티 구현

 
 <기묘한 가족>의 숨은 공신에 관해 묻는 질문에, 모든 배우와 스태프는 입을 맞춰 ‘80명의 좀비 군단’을 말했다. 

겉으로 보이는 좀비의 비주얼만큼은 웃음기를 빼고 고퀄리티로 구현하고자 했던 <기묘한 가족>의 제작진은 

20명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나머지 좀비는 연령별로 섭외했다. 63회차 중 최대 20회차에 출연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좀비 군단은 로케이션지인 충청도 보은에서 3달간 합숙하며 예상치 못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다. 대다수 작품의 특수 분장팀이 특정 회차에만 참여하는 것과 달리, 80명의 좀비 군단을 책임져야 했던

 <기묘한 가족> 특수 분장팀은 보은에 상주하며 촬영 날 가장 먼저 오고 가장 마지막에 가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로당 근처에서 분장한 좀비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본 마을 어르신들은 생전 처음 보는

 좀비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비하인드는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좀비 군단이 특수 분장 과정을 통해 리얼리티를 더했다면, 또 다른 미션은 좀비의 움직임을 보다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 일이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새벽의 황당한 저주>, <웜 바디스> 등 할리우드 영화 속 좀비의 모습을

 레퍼런스로 삼았으며, 충청도라는 배경을 잘 살리기 위해 <기묘한 가족>만의 조금은 느린 템포의 좀비의 모습을

 완성해갔다. 좀비 군단은 촬영 전 두 달을 포함, 촬영 기간 도중에도 그룹별로 안무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이에 이민재 감독은 “이들은 오디션을 볼 때부터 저마다 좀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왔다. 연습 영상을 보내오면

 속도나 몸짓에 대해 피드백을 주는 과정을 끊임없이 진행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좀비 군단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들은 강추위 속 얇은 옷을 걸친 채 비를 맞아야 하는 장면에서도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와 배우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서도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던 좀비 군단의 완벽한

 팀워크는 <기묘한 가족>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며 이 작품만의 사실적이면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기묘한 가족

제 작 씨네주 오스카10스튜디오

배 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감 독 이민재

개 봉 2019년 2월 13일







SYNOPSIS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은 우연히 만난 좀비를 집안에 들인다.

여타 좀비와 달리 반반한 외모, 말귀 알아듣는 ‘쫑비’를 보며

저마다의 속셈으로 패밀리 비즈니스를 꿈꾸는 가족.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를 중심으로

행동대장 장남 '준걸'과 브레인 차남 '민걸'

에너지 담당 막내 '해걸'에

물리면 죽기는커녕 더 젊어지는 좀비 '쫑비'까지!

이들의 기막힌 비즈니스는 조용했던 동네를

별안간 혈기 왕성한 마을로 만들어버리는데...

이거 혹시… 우리 때문이야?


<기묘한 가족>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가 온다!, 무비차트에서 만나보세요.

<기묘한 가족>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가 온다!

예고편/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