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티네이션 웨딩> 상상을 초월한 최악의 남자&여자를 만나다

    혹시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요?
    2018.12.19
  • 배급
    (주)유로커뮤니케이션
  • 수입
    (주)유로커뮤니케이션
  • 감독
    빅터 레빈
    개봉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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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결혼식에 초대된 두 남녀, 

 

 앙숙이 된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결혼식에 초대받은 '프랭크'(키아누리브스)와 '린제이'(위노나 라이더).

하지만 알고 보니 프랭크는 신랑의 형, 린제이는 신랑의 전 약혼자?!

남의 결혼식장에서 자꾸만 부딪치는 이들!

공항부터 시작해서 비행기 옆자리, 게다가 숙소까지 옆방!?

과연 이들의 티격태격의 끝은 어디인가?

티격태격하다 정든다고 했던가,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썸으로 남을 것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보장하는 특별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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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키아누 리브스, <블랙스완> 위노나 라이더의 네 번째 만남! 
 케미 돌풍 예고!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드라큐라>(1993), <스캐너 다클리>(2006), <피파 리의 로맨스>(2011)

세 작품을 함께한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의 네 번째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데스티네이션 웨딩> 북미 개봉 프로모션 당시, <드라큐라> 속 실제 루마니아 신부 앞에서 서약한 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국내외 매체 및 팬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사실혼’이라는 중차대한

테마를 농담으로 웃어넘길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30년에 가까운 인연을

이어온 그들의 우정은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스크린 안팎에 모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빅터 레빈 감독은 북미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케미스트리란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것이지 감독이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그런 점에서 “키아누와 위노나의

호흡은 영화에 가장 큰 자산이었다. 그 둘의 시너지는 가히 엄청났다.”며 두 배우의 연기를 극찬,

무한 신뢰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그들이 자유롭게 작품에 녹아들기를 바랬기 때문에 만약 각자의 감정과

어투에 맞게 대사를 조금씩 바꾸더라도 까다롭게 굴고 싶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며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 둘 사이 기존의 친근함과 작품 속 서로에게 갖게 되는 감정들을 적극 활용해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도록 도왔다. 심지어 약속되지 않은 즉흥 대사로 연기하는 것까지 모두 허락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 역시 이러한 감독의 의도를 잘 알고 있었다는 듯

서로 간의 합을 통해 캐릭터를 재창조하여 지금의 ‘프랭크’와 ‘린제이’를 탄생시켰다. 
  
캐스팅 비화 역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증명하는 좋은 사례이다. 제작자들이 영화 기획단계에서

A-list 배우들로 캐스팅 표를 꾸리던 중, 캐스팅 디렉터인 팜 딕슨은 최근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위노나 라이더가 ‘린제이’역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녀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출연 제의를 받은 즉시 응했을 뿐 아니라 상대 배우를 직접 캐스팅해 오는

의지까지 보였는데, 그 상대역이 바로 키아누 리브스였다. 그녀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그에게 시나리오를

건네며 “키아누가 아닌 다른 버전의 ‘프랭크’는 상상할 수도 없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 역시

위노나 라이더의 제안을 듣고 바로 수락함과 동시에 “그녀와의 작업이 아주 기대된다.”는 발언을 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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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라이즈>가 코미디를 만났다!’ 외신 극찬! 
황석희 번역가의 참여와 함께 영화의 즐거움을 더했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주둥아리 로맨스’라는 장르 키워드가 따라올 만큼 폭소 만발 ‘Sarcasm’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둔, 고농축 유머를 탑재한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의

맛깔 나는 대사들까지 더해져 영화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두 베테랑 배우의 안정적인 연기와 

현대인들의 공감을 100% 끌어낼 수 있는 결혼, 연애와 사랑에 대한 재치 있는 대사들로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북미 개봉 직후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아삭아삭하고 가끔 쌉싸름한 대사들의 향연!’,

‘로맨틱 코미디가 이리도 기막히게 재미난 적이 있던가!’, ‘마치 <비포>시리즈의 에단 호크x줄리 델피

커플을 보는 듯 하다.’처럼 <비포>시리즈에 코미디를 더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생활 밀착형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리뷰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프랭크 X 린제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줄 ‘약빤 자막’의 주인공 <데드풀>의

황석희 번역가가 이번 작품에 함께했다. 그의 손길로 빅터 레빈 감독이 담고자 했던 뉘앙스를

한국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외신을 통해 대사 한 마디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임을 입증한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황석희 번역가의 ‘믿고 보는 영화’ 마크를 달고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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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결혼식장으로 알려진 환상의 데스티네이션 웨딩 로케이션! 
끝없이 펼쳐진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전경! 
여행 중에 만난 인연과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최근 젊은 신랑 신부들에게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각광받고 있다. 배우 원빈 X이나영 커플, 이영애,

조지 클루니 등 많은 이들이 고착화된 결혼식장을 떠나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식적으로 식을

거행하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가까운 제주도나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즐기는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하객들이

휴가 겸 참석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장소를 빌려 며칠간 진행하는 결혼식을 지칭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국내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의 신선함과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유행처럼 선도하고 있는2040 커플부터 예비 부부,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들에게까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최적화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속 주된 촬영지인 캘리포니아 중부의 해변 San Luis Obispo(샌 루이스 오비스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200마일 떨어진 Paso Robles(파소 로블레스) 등지는 따스한 기후, 드넓은 와이너리, 

풍미 가득한 레드 와인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영화 속 결혼식 장소로 등장하는 ‘파소 로블레스의 와이너리’는 실제 많은 신혼 부부들의 결혼식 혹은

피로연 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촬영장소 헌팅 시 현장에서 바로 로케이션으로 낙찰되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진다. 특히 <데스티네이션 웨딩> 속 두 주인공의 연애에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인

레드 와인도 함께 등장하며 영화의 로맨틱함을 증폭시킨다.







INFORMATION

제 목 데스티네이션 웨딩

수 입 유로픽쳐스

배 급 유로픽쳐스

감 독 빅터 레빈

개 봉 2018년 12월 13일





SYNOPSIS

결혼식에 초대받은 '프랭크'(키아누리브스)와 '린제이'(위노나라이더).

하지만 알고 보니 프랭크는 신랑의 형, 린제이는 신랑의 전 약혼자?!

남의 결혼식장에서 자꾸만 부딪치는 이들!

공항부터 시작해서 비행기 옆자리, 게다가 숙소까지 옆방!?

과연 이들의 티격태격의 끝은 어디인가?

티격태격하다 정든다고 했던가,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썸으로 남을 것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보장하는 특별한 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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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네이션 웨딩> 상상을 초월한 최악의 남자&여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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