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벤져>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된 남자 '율'
    2018.12.07
  • 제작
    (주)그린피쉬 Greenfish
  • 배급
    (주)리틀빅픽쳐스 Little Big Pictures
  • 감독
    이승원
    개봉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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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극악무도한 사형수들을 격리시켜 놓은, 
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죽음의 섬 ‘수라도’
이곳을 지배하는 절대악 ‘쿤’(박희순)을 잡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는 길을 택해 사형수가 되어 ‘수라도’에 들어온
전직 특수경찰 ‘율’(브루스 칸)
 
‘율’은 ‘쿤’의 아지트를 찾던 중
우연히 마주친 ‘말리’(윤진서)와 ‘바우’(김인권)로 인해 과거의 신분이 들통나게 되고
모두가 죽이고 싶어하는 살해 대상으로 지목된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율’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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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치사량을 뛰어넘는다!
NO CG, NO WIRE, NO STUNT! ONLY REAL ACTION!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역대급 액션 쾌감을 경험하라!

 
지난 2017년 개봉해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액션 영화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013년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액션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공유 주연의 <용의자>,
2010년 개봉해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킨 원빈 주연의 <아저씨>, 그리고 세계적인 액션 스타 토니 
쟈를 탄생시킨 <옹박>, 인도네시아 범죄 영화 시리즈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레이드>까지. 
액션 영화 팬들을 열광하게 한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리얼 액션’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효과로 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에서도 배우의 열연과 
액션 기술로 승부하는 ‘리얼 액션’ 영화들은 액션 영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시간이 지난 뒤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겨울, 기존의 액션 치사량을 뛰어넘는 역대급 액션 쾌감을 
선사할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가 ‘리얼 액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영화 <리벤져>는 아시아 12개국 사형수들의 공동 수용소인 죽음의 섬 ‘수라도’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 이 섬에 들어온 전직 특수경찰 ‘율’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 있는 악마 ‘쿤’을 잡기 위해 벌이는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이다. 잔악한 사형수들이 모여있어
오직 힘의 논리로만 모든 것이 결정되는 ‘수라도’라는 배경과 죽음을 불사하고 복수만을 위해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캐릭터는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끝장 액션을 예고하며 치사량을 뛰어넘을 역대급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 와이어, 스턴트 배우 없이 치밀한 액션 디자인과 
배우들이 철저한 액션 연습으로 온몸을 부딪쳐 만들어낸 장면들은 진정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쿤’의 부하들과 맞닥뜨린 뒤 거침없이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율’을 연기한 배우 브루스 칸은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발차기 1인자이자 마샬 아츠(Martial Arts)의 달인답게 등장만으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준다. 또한 절제된 움직임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그의 움직임은
숨 쉴 틈조차 잊게 만들며 영화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안겨준다. 이처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액션을 보여줄 <리벤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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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싫으면 죽여라!
사형수들의 섬 ‘수라도’에서 펼쳐지는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복수의 끝, 액션의 시작! 이곳에서 모든 것이 완성된다!

 
 아내와 딸을 죽인 잔악한 범죄자 ‘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사형수들이 모인 죽음의 섬 ‘수라도’에
스스로 악마가 되기를 자처해 찾아간 전직 특수경찰 ‘율’의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가
죽음마저 불사하고 온 몸을 던지는 한 남자의 처절한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범죄 조직의 잔악한 보스가 가족을 납치해 위해를 가하는 상황이 온다면 복수를 위해 어떤 선택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에 <리벤져>의 주인공 ‘율’은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목숨을 걸고
악마의 소굴로 찾아가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특수경찰 신분이었던 ‘율’이 자신을 협박하기 위해
아내와 딸을 납치한 것도 모자라 잔인하게 살해한 ‘쿤’이 있는 곳인 사형수들을 격리한 섬 ‘수라도’로
들어가기 위해 그의 일당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악마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 하지만 ‘말리’와
‘바우’에 의해 전직 특수경찰이라는 신분이 들통나게 되고 ‘수라도’ 사람들에게도 외면당하는 ‘율’은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복수를 완성해야만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지만 오히려 그 상황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액션 영화의 주인공답게 액션을 펼칠수록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율’은 관객들에게 감정적 동요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과 같이 ‘쿤’에게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말리’와 ‘진’을 만난 뒤로 더더욱 아내와 딸의 
마지막 모습을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은 그의 복수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가족의 복수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에 남다른 공간과 극한의 캐릭터 설정을 부여하여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으로 탄생한 영화 <리벤져>는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율’과 ‘쿤’의 마지막 
대결 장면에서 “너는 피로 세상을 더럽혔다. 그리고 내 아내와 딸을 죽였다. 그 죄를 용서하기에는 
너무 커서, 지금 너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다(You defile this world in blood. Specially the blood of 

my wife and daughter. This crime is too big to be forgiven. Now you died under the death 

penalty.)”라는 ‘율’의 대사를 통해 제목 그대로 ‘리벤져(Revenger. 복수하는 사람)’의 뜻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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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윤진서, 김인권의 역대급 액션 연기!
장검, 단검, 활, 몽둥이부터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맨몸 액션까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완성된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이 온다!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전하는 세 배우가 영화 <리벤져>를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세 배우가

 연기 인생 최초로 몸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또 한번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 
 
 먼저 사형수들이 모인 죽음의 섬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 있는 악마, 피도 눈물도 없는 잔악한 
악당 ‘쿤’ 역을 맡은 박희순은 ‘율’에 의해 전신 화상을 입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화상 흉터 
특수 분장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전신에 붕대를 감은 채 살상 격투술인 ‘실랏’을 활용해 ‘율’과 
목숨을 건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굵직한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박희순이 그간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악역과는 차원이 다른 악마와 같은 남자를 연기해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멜로, 사극, 코미디, 공포, 스릴러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윤진서는 <리벤져>에서 ‘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백발백중 명사수
‘말리’ 역을 맡아 브루스 칸에 이어 가장 많은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요 무기인 활은 물론, 단검, 맨몸 액션까지 펼치며 연기 인생 최초의
액션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열연을 선보인다. 초원을 달리고, 모래밭을 뒹굴고,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남성 배우와 격투를 펼치는 모습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윤진서라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특급 신스틸러 김인권의 활약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는 독보적인 코믹 연기의 달인 김인권은 ‘수라도’를 지배하는 ‘쿤’ 일당을 피해 
숨어 살고 있는 ‘움막촌’ 사형수들의 정신적 지주인 캡틴 ‘바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강렬한 액션 장면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해,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리벤져>를 통해 새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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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몰입감, 긴장감, 쾌감까지 즐겨라!
숨 막히는 롱테이크 액션부터 눈을 의심하게 하는 속도의 발차기까지!
액션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펼쳐진다!

 
 새로운 액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영화 <리벤져>가 제작진이 공들여 디자인한 액션 시퀀스들로
타격감, 몰입감, 긴장감 등 액션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우선 인도네시아 현지 사와르나, 라부안, 까라왕 지역을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스테이지 ‘수라도’로 완벽하게 변신시킨 뒤 액션 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우선 사와르나 지역의 해안가에서는 ‘수라도’에 처음 입성한 ‘율’이 팔을 쓸 수 없는 결박복을 입은 채 
오직 발차기만으로 ‘쿤’의 다수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위기에 빠진 ‘말리’와 ‘진’을 구해내는 일명
‘슈퍼킥 액션’을 촬영했다. 할리우드가 인정하는 발차기 1인자 브루스 칸이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속도와 단 한번의 공격만으로도 적을 제압하는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선보이는 발차기 액션이
단숨에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라부안 지역은 ‘쿤’ 일당들의 아지트 중 한 곳으로 꾸며져 ‘말리’ 
역의 윤진서와 ‘쿤’이 키운 명사수 ‘카오리’ 역의 전수진이 긴장감 넘치는 활 액션 대결을 선보였다. 
보이지 않는 서로를 향해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채 대전을 벌인 이들의 ‘명사수 대결 액션’ 장면은
숨이 멎을 정도의 몰입감과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액션까지 보여주는 손에 꼽을 명장면이다.
끝으로 까라왕 지역에서는 <리벤져> 최고의 대규모 대전 액션 장면인 ‘움막촌 대전’이 펼쳐진다.
‘율’을 죽이라는 ‘쿤’의 명령을 받고 ‘움막촌’을 찾아온 ‘자르갈’ 역 최제헌을 상대로 장검을 거침없이
휘두르며 카리스마를 펼치는 브루스 칸의 액션이 격돌하며 최고의 액션 시퀀스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율’과 ‘쿤’의 마지막 대결은 총 7분이 넘는 긴 합의 액션 시퀀스로 치열한 연습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되어 극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율’과 ‘쿤’의 부하들이 1:8로 부딪치는 타격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액션, 체급이 다른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미친 파괴력의 액션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명장면으로 무장한 <리벤져>는 액션 영화 팬들에게
통쾌한 액션 영화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리벤져
제           작    (주)그린피쉬 픽쳐스
배           급    (주)리틀빅픽처스
감           독    이승원
개           봉    2018년 12월 6일






SYNOPSIS

극악무도한 사형수들을 격리시켜 놓은,

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죽음의 섬 '수라도'

이곳을 지배하는 절대악 '쿤'(박희순)을 잡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는 길을 택해 사형수가 되어 '수라도'에 들어온

전직 특수경찰 '율'(브루스 칸)


'율'은 '쿤'의 아지트를 찾던 중

우연히 마주친 '말리'(윤진서)와 '바우'(김인권)로 인해 과거의 신분이 들통나게 되고

모두가 죽이고 싶어하는 살해 대상으로 지목된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율'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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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져> 악마를 잡기 위해 악마가 되다

예고편/프리뷰